7세 제 큰애는 마에스트로 읽고 있어요... 정말 글밥이 좀 많긴 하답니다.. 한번에 읽기에 버거워할때도 있구요.. 부록만 읽어달라고 할때도 있답니다...
부록인 생활사박물관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어서 부록 부분만 읽어도 위인의 특징이나 업적을 잘 알수 있답니다..
아직은 별 흥미 없지만... 초등과정에 들어가면서는 흥미를 가져야할 세계사... 위인의 일대기와 연계하여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사건을 연대로 적어놓아서 좋더라구요.. ^^

어딘선가 들은 얘기지만...초등학교 입학전에 위인전을 읽게 하는건...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키울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은...다양하게 사람에게 대해 알아가야 할 시기에 위인전은 틀에 박힌 성공 내지는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하네요.....허접한 말이었슴다

프뢰벨 위인동화 읽히고있어요..이거랑 탄탄피플..이책도 잼있네요..윗분 말씀처럼 업적중심이 아니라..감동도 있고 잼있더라구요...

마에스토로 가지고 있는데요 ...그냥 한질만 소장하실거라면 통큰보다 마에추천합니다 ..
웬만한 위인 다있구요 ..김만덕도 있네요--;(이건 별도구입)
마에가 글밥이 적은건 아닌데요...두고두고 보기엔 괜찮은것 같아요 뒷부분도 부록?도
내용정리가 잘되어 있구요 ..내용도 탄탄한것 같아요

장점:책을 꽂아두면 예를들어 김정호면 김정호 위에 \조선팔도를 그려낸 지리학자\ 그위에 태극기
->책목록만봐도 간단히 알수 있고 나라공부도 같이 되드라구요
위

통큰이 좀 맥락이 끊기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저도 첨엔 통큰으로 들였다가 대부분 다 그러기에 마에스트로 바꾸어주엇네요.
우리 아이는 마에스트로 너무 잘 보네요. 저도 맘에 들구요.
부록도 참 맘에 들게 구성되어서요.

통큰이 좀 그런면이 있죠.
위인은 그래서 계속 업글 시켜줘야한데요.
저희도 젤루 쉬운 통큰으로 시작했어요.. 시기에 맞게 업글 시켜주려구요.
아이는 잘 보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