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디자인 전공했습니다. 저도 지금 하는일 평생업이 아니라서 다른길 찾다가 준비하는중이에요~ ㅎㅎ 힘내시길~

전 무조건 정시퇴근 입니다. 저도 가구디자인쪽일을합니다만 관리직이고 과장이다보니 시간은 좀 여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계약전에 실무자하고 상담하고 자료조사하러 출장을 자주다녀서 일주일에 4일정도 출장 다니는 정도입니다. ^^ 또 위에 쓴것처럼 재택근무 애기해볼 생각이고 혼자 하실거라면 투잡은 힘들지 싶은데요~ 전 친동생이 도와주고 거기에 한명더 있는 상황이니까요...

한가지 안적은게 있군요 헐헐... 투잡을 계속할 생각이 아니라 6개월정도 보고있습니다. 오픈하고 그때까지는 매출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잡고 있어서요 밥값도 벌고 기름값도 벌고 이것저것 기본 생활은 그친구나 저나 해야되니까요 제가벌어서 둘이 먹고 산다고 생각해야지요 헐헐.... 그리고 오픈하게되면 회사측에 말해서 재택근무 쪽으로 유도해볼까 합니다. 제가 출장을 많이 다니고 도면작업을 많이하는 일이라 굳이 사무실에만 있을 이유는 별로 없거든요~ 또

사입은 금요일날 갑니다. 같이 하는 친구랑요 한달정도는 같이 다니고 한달후에는 그 친구 혼자 갑니다.
중간사입은 사입삼춘 시키고 촬영은 같이하는 친구가 사진과출신이라 별 걱정없고 초반 촬영은 거의 주말에 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를 주중에 할 예정이니까요. 박스포장 같은건 오후에같이 하고 저녁에 같이 하고 이런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으로 해야 할것들은 이런게 주류라 그냥 시키면 되지요.

전 이전에 1년반정도 운영을 했습니다. 매출도 가구쪽이라 상당히 컸는데 흔히 말하는 매출은있는데 돈이 안남는 장사가 되버려서 아래 직원한테 넘기고 그만뒀었습니다. 배송비가 한번 갈때마다 15~25만원 정도라 세트로밖에 판매못하는 부분도 있고 기타 다른 상황도 있어서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템을 바꿔서 조언도 좀 얻고 시작할려고 합니다. 위에 안쓴부분인데 동업이라기 보다는 제가 몇달동원 월급줄 상황이 안되니까 지분받는 직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은행도 우대 소호대출 많던대요

중소기업청에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