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방법을 다 해봤지만.. 결국 포기하고 그냥 지내고 있는데..
햇빛에 비친 제 두피를 보고는 프로페시아를 먹어보려 합니다..
초기에 미녹시딕을 처방받고 매일 도포하다가 지루성 피부염까지 번져 미녹시딜과 같이 도포하는 제품은 전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좀 특이한게.. 정수리만이라던가 m자가 아니고..
정수리는 나중에 진행되었고 저는 맨 앞머리 숱도 많은데 앞머리에서 조금 위로 가 둥그렇게 숱이 많이 빠졌습니다..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지루성두피염 잡기 위해 세보레아나 세비프록스 사용하고 식이요법과 함께 프로페시아 복용르 하려합니다..
이미 진행된지 오래 되었고.. 물론 아직까지는 그냥 숱이 좀 적구나 하는 정도이지만 꽤 오래되어서 치료가 가능할지 불안하네요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