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나보고...ㅠㅠ
강남맨
언냐들
오늘 기분이 좀 찜찜한거잇지..
난 학교갈때마다 화장을 하규가(안하는사람 업자나..)
화떡은 아니구 그냥 선크림에 비비에 마카하고 틴트살짝...
맨날 이러구 가눈뎀..
오늘..한 이년동안 알고 지낸 내 남자 친구얘 가 야 너 오늘 화장햇냐 뜬금없이 물어보더라구..? 그래서 그냥 햇다햇지.그랫더니 얘가 응 그래? 하더니... 그냥 가던데..?
이게 뭥미?? 이거 뭔 뜻이여..?
제발 언냐들의 의견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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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알수가 없네욤.. 티는 그렇게 많이 안나는데.. ㅠㅠ 얘가 갑자기 이러니 할말이 업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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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꽃
근데 제가 변한거 하나없이그렇게 똑같이하고 걔를 이년이나 만낫는데.. 뜬금없이 물어보니깐.. 도저히 모르겟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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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남자애들중에는화장싫어하는애들도있던데혹시ㄹ화장하는걸싫어하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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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음
얘 표졍이 막 이상하게 일그러 지던데..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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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걍 그럿다는거가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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