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한 여학생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1~5학년때는 단짝한명만끼고 놀았는데
6학년때는 무리지어 다녔습니다(단짝들이 다 같은반;;)그래서 이제 그친구들 없으면 안될정도로 소중해진 친구들이였는데요
2학기때부터 뭐가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완젼 엇나간거 같애요ㅠㅠ

일단 자세하게 말씀해드릴께요상황그친구들이 지금 저를 뭐라고 해야되나..?
지금 방학인데 저빼고 놀러다니는 편이에요....그런데 아까 제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 무리에들어가있고 저랑 비슷한 처지)

＃＃야 너 §§이 한테 전화왔지 뭐라고했어 나 잘 못들었어 나좀 가르켜줘 이러는데 저는 §§한테 전화가 오지 않았거든요;;;;
내일 우리가 중학교 배정 받으러 가는날인데...
§§가 같은 중이라서 ,,,,,,,,,, 친해져야 되요...ㅜㅠㅠ
그래서 ＃＃가 하는말이
너 몰라? 알았어.... 내가 이거 비밀인지 모르겠는데 너한테 전화안한걸 보면 비밀인가보다 내일봐

하고 끊었어요

§§한테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낳을까요??
§§저랑 친하고 착해요 무척.................................................

이럴때마다

친구들이 저를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거같습니다 ....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