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졸업 과 입학 두해가 뜨는 계절 이구나
인생의 작든 크든 시작과 끝속에의새로운 출발
그들은 스스로 운전 항해하는 이도 있고 조수석에앉아
딸아가는이도 있고 새상은 참 요지경이로다..
젊음이 있기에 늙은 나날이 있는법 순서가 바뀌는 이치는 없다
아이들은 윗 사람들을 닮는다 일본은 침략의근성을 담고
서양인들은 힘의양을 담고 각자 최고라하며 떠들어댄다
역사가 그러하듯 인생도 바람처럼 가고오고하는대
무엇에 그리도 바삐 삶을 책칙질 하는가 무엇을 엇고져
그리도 탐하고 약탈하며 가지려하는가 어머니 무릎에
살포시 머리두고 자장자장 하던 모슾은 평화도 오많도 경솔함도 없는
사랑과 행복과 서로를 아끼는 모양있는 그릇을 담고 가르쳣건만
이그러진 우리들 자아는 누가 그리도 성난 사자처럼 길들였나요
꽃 은 아름다움엔 짤은 것을 읽러주고 바다는 크募募?크고거대하나
아름다운 것과성난파도와같이 양극으로 가르치니우리네 조상은
예로부터 조용한 나라 가아니던가 그러기에 찬란한 유산 문화를
간직하였네 우리어린아이들에게 무엇을 줄꼬 깊이 생각하라 어머니 들아
물은 흘러서 바다로 돌아가고 달은 져도 하늘을 떠나지 않는다

서두르다 보면 면책 받을길 없네 돌아가도 그길 하염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