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이나 튼튼 뭐 그런걸로 시작해보심이...??

네~ 아이보다 제가 욕심내고 조급해하는게 문젠거 맞네요~ㅎㅎ 천천히 가볼께요.감사해요~~ 꾸...벅...

아들맘님 말씀에 한표 던져요~일단 듣는거 부터 많이 시켜 주세여~놀때도 그렇고 영어 동요 같은거 계속 틀어 주면 아이들이 조금씩 따라 하다...말문도 트이고 한다더라구요....아이가 4학년이면 어느정도 이해력이 있어서 잘 할것 같아요~그리고 영어 공부 첨부터 너무 어렵게 시키면 아이가 영어에 대해 거부 반응이 생겨서 어려운 부분 부터 시키지 마시구요....영어 동화도 읽어 주시구여~아이랑 시디 틀어 놓으시고 노래도 큰소리로 부르게 해보세여~그럼 아이도

아무리 좋은 학원이라도 아이가 힘들어 하면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저두 4학년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나누어준 cd 매일 3~5번씩 반복으로 듣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귀가 열려야 해요...그러니 님도 한번 학교에서 나누어준 cd부터 시작하심이 어떨련지요^^** 아이들은 조급하지 않은데 엄마들이 조급한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우리아이들 함 믿어보자구요

학원 레벨에 맞출 수 있을 정도만 독선생 붙이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