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남자애를 좀 오래좋아했는데 요즘 조금 친해졌거든여..
그저께는 제가 후리스를 샀는데 걔가 보더니
"나도 너꺼랑 똑같은 후리스 있어! 그거 줘바 "
하더니 자기가입던 조끼패딩 벗어서 저 주면서
"너는 이게더 잘어울려"
이러구
집가는길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걔랑 걔친구랑 만나서
장난치면서 가다가 넘어지려는어 잡아줫다고 뭐라뭐라 하구 헤어질때 친구랑 같이있었는데
ㅇㅇㅇ(제이름) 잘가~ 하면서 제이름 부르면서 좀멀리잇엇어서 크게말하면서 인사하구..
오늘은 쉬는시간에 일부러 세번정도 저한테 부딫치면서
"아 왜쳐~" 하면서 장난치구
오늘 5.6교시가 가정시간이었는데
가정시간에 수행평가 연습하느랴 바느질을 하는데 제가 조금 잘해서 애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하는데
6교시에 걔가 알려달라고 오더니 잘해서
"너 잘하네! 잘하면서 왜자꾸 도와달래??"
라고 햇더니 "칭찬받고싶어서~" 라고 하면서
계속 같이앉아서 바느질하구 막 키얘기하면서 키도 대보면서 장난치구..ㅎ 제가 실 잃어버리지 말고 잘가지고 잇으라고 줫는데 보니까 손에없길래 어디갓냐니까
주머니 에서 꺼내서 주고~..ㅎㅎ
원래 안친햇는데 볼펜빌려주고 같이 웃다보니 조금 친해진거같아요..
어떤가요?! 저 싫어하는거같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