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쟉속이 두개가 잡혔는데요
하나는 저번주에 잡힌거였고 하나는 성당에서 하는거라 연초에 잡힌거였는데요
제가 그거 까먹고 있던건 잘못이지만 그래서 저번주에
잡힌 약속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성당꺼 빠지라고 그러네요ㅋㅋ
그게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미안해서 갔다가 빠진다고 하니까 그것도 싫다하고 진짜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ㅠ?
그 약속도 얼떨결에 한건대 꼭 그렇게 단정지어야 되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존나 나보고 마마걸이라고 지는 얼마나 잘났는데 그 지랄인지ㅋㅋㅋㅋ
이젠 아주 욕까지 할 기세네ㅋㅋ
지금도 문자하고있는데 나보고 내가 한 약속이니까 책임지라거ㅋㅋ
간다그래도 끝까지 있어야 된다고 보니까 지는 맨 처음에 하더구만
왜 끝까지 있어야 되는지ㅋㅋ
걔하는것만 보면 되는거 아니에요?
진짜 어이없어가지고
욕까지하면서 저한테 그렇게 화내야 할 이유도 없으면서
이해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ㅋㅋㅋㅋ
진짜 제가 글케 잘못한거에요??
내가 뭐가 띠껍다고ㅋㅋㅋㅋ
반에서 띠껍게구눈줄 어떻게 안다고ㅋㅋㅋㅋ
나도보 친구라서 충고하는거라고 나대지 말라고
지가 더 나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