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제가 뒷부분을 잘 못읽고 덧글을 남겼네요ㅠ.ㅠ죄송해요~
바쿠스 님도 중고 추천해주셨네요~ 제 생각에도 넘 다급하게 생각 안하시고 여유있게 하루하루 검색하시다보면 분명 좋은 책 나올거구요~ 어차피 전집이란 것이 위험부담도 좀 있는 부분이 있어서요~
혹 새책 샀다가 활용이 많이 안되면...더욱이 둘째가 어리면 몸도 힘드셔서 첫째한테 들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서 생각처럼 잘 안되실 수도 있구요~ 그럼 좋은 선택하셔서 활용많이 하세요~

전 연년생 아이들 키우고 있어서 중고구입보다는 새책구입으로 가고 있어요. 둘째까지 보여줄 생각하면 아무래도 새책이 낫다싶어서요.^^

저도 중고를 선호하긴 하는데....
저기......둘째가 한달 전에 태어났다는데요..;; ^^;;; 44개월은 5살짜리 첫째라고..;; ^^;;;

저는 새책보다는 중고를 선호하고 있어요..간혹 새것같은 중고가 나올 때도 있구요~ 그런데 대여라는 방법도 있었네요~ 44개월과 5세면 제생각에 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진 않은데요...저희아이는 5살 터울이라ㅠ.ㅠ
두 아이가 같은 책을 같이 볼 것이 아니면 어차피 대여도 두 수준으로 해야 하니까요...중고로 사셔서 두고두고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책에 유행이 자주 바뀐다고 해도 백과사전이 아닌이상 책의 종류에 따라 오래 볼 수도 있을 거

아..저도 왠만하면 중고구입해서 보고 되파시라고 하고 싶은데...둘째와 나이차이가 있네요..
좋은 책은 오래되어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요즘은 책들이 워낙에들 좋게 나오잖아요
금방 또 좋은 새책이 나오고...또 책도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첫아이책을 둘째보여주려고 남겨놨는데 딱 3돌차이거든요..
그런데...아이마다 성향이 틀려서 첫째가 닳도록 보던책을 둘째는 한두번 보고 말고
오히려 새로 나온 책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또 그 시기

저도 요새 중고 도서에 맛들렸답니다 큰아이가 책을 워낙 많이 봐서여~~중고로 저렴히 들이셔서 나중에 가격조금낮추어서 파셔도 좋을것같네여~~전 대여보단 그렇게 하고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