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온샘이라고 합니다 ㅠㅠ

저는 다름 아니게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속독 수업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오빠가 한명 있어요

그 오빠는 저보다 한살 위인 중학교 1학년인데요 ㅠㅠ

그오빠가 되게 과묵해요 저는 처음에 속독 수업할때 친구가 1명 있어서 적응을

잘 했었는데 그오빠는 진짜로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혼자 맨 끝에 앉고 계속 핸드폰으로 문자하고 ㅠㅠ

그 오빠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 처럼 보여요

그렇게 잘 생긴 편도 아니고; 그냥 좋아요 ㅠㅠ 어떡하죠 ㅠㅠ

진짜옷도 카파에 험멜에 북쪽얼굴 깔고 다니고

저는 메이커라면 뉴발란스 하고 컨버스 아디다스 정도? 밖에 없는데 ㅠㅠ

그 오빠가 00중을 가는데요 제가 아는 언니가 그오빠랑 같은중 3학년이에요

그 언니한테 제가 그오빠 좋아한다는 말도 안했고 그 언니는 전혀 제가 그오빠를 좋아하는걸 눈치 채지 못해요

전 그 오빠 이름은 아는데 그오빠는 저 모르는것 같구요 속독 수업에 사람이 많은 것도 아는데 ㅠㅠㅠㅠ

아 ! 그리고 제가 4학년때 진짜 첫사랑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짝사랑을 1번더 했었던적이 있거든요

그때는 뭐 그냥 좋아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이성에 대한 호기심 개가 진짜로 키크고 멋있었거든요 ㅠㅠ

근데 제가 개한테 쪽지로 고백을 했었죠 그런데 답장도 없고 바로 제 뒷자리였는데 대답도 없고 평소처럼 대하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저는 포기했죠.. 아... 얼마뒤에 저와 친한 친구가 그 남자애와 썸씽(?) 그러니까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둘이매일

같이 다니는거에요 . 다시 한번 좌절하고 몇년이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기억도 안나고 . 그런데 제가 지금 짝사랑 하는 그오

빠는 사랑할 정도에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막 계속 생각나고 ㅠ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그 남자애는 몇칠전에 시내가다가 마주쳤는데 절 알아보지 못 한거 같았어요 스쳐 지나간거 같네요 ㅠㅠ 잘 지내고 있는듯 보
여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암튼 정리를 하자면

1. 그 오빠가 저와 좀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그오빠 폰번호 알수 있는법 ㅠㅠㅠ

3. 친해지면 고백 하는 방법 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저 다이어트 ㅠㅠ

하늘 자전거 어떻게 하는거죠

지금 식단 조절은 조금씩 하고 있어요.

키가 150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한 48? 남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안보인다고 하는데

옷에 가려서 그런거겠죠 ㅠㅠㅠ 다이어트 방법좀요 빨리 뺄수 있나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