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중에 고른다면 차일드 애플이 괜찮을거 같네요. 다들 좋은 책인데 차일드는 웬만한 집엔 다 있는 책이구요. 근데 대박인 집은 대박이고 쪽박인 집은 쪽박인 책이 차일드 책인거 같아요. 일본풍이 강해서요. 헤밍읽기는 난이도의 단계가 있어서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책인거 같구요. 매장가서 함 비교해 보세요~

헤밍읽기에 반응없어 28개월에 늦은감이 있지만 재미둥이도 들였는데.. 재미둥이 들이니 헤밍 읽기시작하더라구요. ^^ 하지만 재미둥이가 더 생활동화 느낌이 강하고... 사람이 주인공이라 그런가?? 지금은 재미둥이 반응이 더 좋습니다. 만약 생활동화 들임 글뿌리도 괜찮을듯.. 재미둥이는 글밥이 적은편이라서.. ^^ 웅꼬수 25권 구성중 8권은 글밥이 적은편이구 나머지는 좀 있네요. 빨리 읽는아이는 두돌때 들이기도 하지만 좀 더 천천히 들여도 좋을듯 합니다

울 아이 24개월에 차일드애플 들여 지금도 대박행진중입니다. 지금은 29개월이네요. 26개월에 헤밍 읽기 들이고 28개월에 웅꼬수랑 차일드보물상자 이렇게 들였어요. 헤밍읽기생활동화도 창작느낌의 생활동화로 지금 들여도 되지만 하나를 택하라면 차일드애플 강추랍니다. 울 아이가 넘넘 좋아해서요. 웅꼬수는 25권 구성인데 아직 4권정도 읽고 보물상자도 3권정도 읽고 아직 진도 못나갔어요.

위 목록에서 보면 차일드애플 좋을듯해요.. 어 울집에는 하나도 없는 책들이라. 머라 말하기가 그러네요.

차일드 애플 괜찮아요..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예쁘고... 대부분 이 책 사서 대박난 분들도 많아요.. 저희 아이27개월인데 작년 11월에 들여서 꾸준히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