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상한일가지고 화나가지고 벨(익명)이라는 애를 그냥 투명인간 취급? 했었어요.. 몇주전에.
그 이상한일이 그 벨하고 다른애 2명이 같이 논거에요. 근데 원래 5명다니는데 그 셋만 노니까 좀 서운했었죠.
그 세명하고 저 제외하고 한명 남은애 민(익명)이 저한테 벨한테 너무 화났다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게에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민하고 그닥 친하지 않았어서 친해지려고 벨을 그냥 투명인간취급했죠..
근데 일주일이 지나고 벨이랑 제가 화해해서 잘되고 났을때 민이 바로 벨한테 사과하더라고요;;
그리고 벨이 약간 오해(?)를 비슷하게 해서 제가 걔를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한거예요.
그래서 또 멀어졌는데 민은 벨옆에 있어서 조금 어이없었어요..
그래서 금요일에 다시 화해하고 옛날처럼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그때 제가 젤리(익명)이라는 애한테서 그 5명 그룹안에 2명(민하고 젠(익명))이 제 얘기를 했다고 들었어요. 제가 걔들한테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용서해준다, 용서해주지 마라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근데 저는 화나서 젠한테 따졌죠. 근데 젠은 그런적 없다는거예요.. 완전 저 몰아부치고 그래가지고 저만 못된애 됬어요.
민한테는 그냥 젤리가 거짓말했다고 해서 잘 넘겼어요. 근데 솔직히 젤리 말을 더 믿고있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젠이 벨한테 말했나봐요.. 그래서 전 하소연(?) 하고 있었죠 근데 계속 씹으니까 상처받아서 메세지를 보냈는데 네가 너무 투덜거리는 것 같았어. 내가 너 용서했다고 해서 네가 했던일이 바로 없어지진않아. 상처가 아무는데도 시간이 필요해. 식으로 왔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 메세지 보내서 미안하다고 보냈더니 답장은 좋게 왔어요. 그담에 또 보냈더니 확인 했으면서 답장이 안오더라고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원래 놀던애 윤(익명)이란 애는 저 완전 모른척하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시간때고 점심먹으러 안갔고요.
그래서 오늘 다시 메세지를 벨한테 보냈어요. 근데 또 확인만 하고 답장은 안보내더라구요;; 잘 해결됫으면 좋겠는데...
근데 민은 제가 벨이랑 다시 친해지는거 싫어하나봐요. 계속 부정적이게 대답해줘요. 그니까 벨은 너랑 거리를 두고 싶어해. 절대 베프가 다시 되고싶지 않데. 라던지 등등...

벨이랑 화해하는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