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오늘 읽어줘봤더니 아직은 이른가봐요....
씽씽영어만 얼른 질러버릴까봐요...^^

전래나 명작은 이른거 같구요 영어나 과학은 지금쯤서서히 시작하셔도 괜찮을 시기 같아요. 영어는 씽씽.저도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가 참 잘보고 좋아하구요 과학은 리틀스펀지과학동화 아주 볼만한책이네요. 쉽고재미난 동화식이라 너무재밌게 보면서 과학을 저절로 알아갈수 있는거같아요.그리고 지금정도면 창작이 충분히 필요한 시기 같은데 세아이다 잘볼만한 창작이라면 차일드보물상자 완전 강추해요. 이책은 아이들 대부분 다잘보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스토리나 그림도 너무 좋

오늘 어린이 도서관에서 전래와 명작을 읽어 줬는데...역시나....아직은 무리인가봐요....
창작그림책만 좋아라하네요...^^
영어노출은 시켜주려구요...이제라도....^^
씽씽1로 들여줄까하는데 첫영어로는 괜찮겠죠?

5개월된 셋째까정 대단하네요. 터울이 얼마 안 되는 걸 보니 셋째는 계획밖의 아이인지??^^ 제가 했던 고민들을 똑같이 하시니 공감되어 글 남겨요. 36개월이면요. 이제 한창 말문트여 책과 친해질 시기거든요. 이 때에는 글밥 길지 않은 창작과 생활동화, 지식그림책도 괜찮아요. 하지만 전래랑 명작은 아이가 한글떼지 않았을 때 읽혀주면 좀 어려워요. 거기에 나오는 문화나 어휘가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 아이가 이해하기가 힘들고 글밥이 많아서 내용도 잘 파악이

15개월 둘째도 있고 뱃속 아이도 있다 하시니 창작 쪽으로 교원의 꿈꾸는 솜사탕 추천드리구요.(가격이 좀 세죠. 근데 책 진짜 이뻐요.) 한국톨스토이의 언어발달이야기전집도 괜찮다고 평이 많구요. 헤세의 수똑똑이나 과학동화도 그림도 이쁘고 아이가 잘 볼 거 같아 마음에 들어요. 각 회사 홈피가서 샘플책도 살펴 보시고 전집할인매장가서 비교도 해 보세요. 엄마들 추천하는 거 비교하다 보면 답이 나올 거에요. 엄마나 아이의 취향이 가장 중요한 거니깐요.^^

자연관찰도 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