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열심히 책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순간이죠..울 아이 이제 6살 올라가는데 글자 읽을 생각은 안하고 아직도 그래요..^^;; 혼자 실컷 놀다가도 책을 읽어달라고하구요...또 혼자 보고 싶은 책은 혼자보겠다고 하고 그래요..^^; 그리곤 책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만들면서 놀더라구요..^^;; 보면 웃기고 신기해요..

좋은현상인데요뭘~전 혼자서 그림보면서 책보는 모습보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데요~~

감사해요^^

나름대로 책보는 방법일꺼에요.. 내용을 다 보진 않더라도 그림을 보면서 상상하면서 보는거겠죠. 저희애들도 다 그런시기가 있었던거 같네요.

네 그냥 둬도 괜찮아요. 저의 아이도 그래요.. 조금지나면 읽고 싶은책 읽어달라 하더라구요

네 그냥 두세요 혼자서 나름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거랍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엔 엄마가 이러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엄마가 이야기를 읽어 주시구요

울 아가 16개월, 혼자 글씨 있는 건 무조건 들고 읽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혼자 볼려고하니 대단하네요.아이들은 자꾸 변하니 기다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네,,그냥 놔두세요ㅡ 아이는 그림으로 상황을 이해 하니까요^^자꾸 옆에서 엄마가 방해?하면 아이가 싫어 합니다..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시간이니까 충분히 시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