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답변들 감사하구요. 부족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언들을 종합해보면 사랑세트B도 서서히 접해야지. 조금은 빠른감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게 맞나봐요^^;
일단 구입해놓고 좀 더 있다가 해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프리선생님 구하기도 어려운가요? 전 그런건 구하려면 그냥 구해지는줄 알았어요^^;
프리선생님도 많은지 함 알아보구 구입해야할까 싶네요.
엄마표는 사랑세트 넘어가면 어렵다구 하던데...
일단 오르다에 대

오르다를 꾸준히 한다면 나중에 수학개념 형성에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이스라엘서 들여온 수입교구인데 게임형식으로 수학적 개념을 얻어 가는거에요.. 쉽게 생각하면 예전 우리가 많이 하던 부루마불, 장기, 체스, 오목 같은 여러가지 보드게임이 셋트로 묶여 있는 거에요.. 예로 든 게임이 들어있다는 게 아니고.. 게임은 수학과 관련된 것들이고 승패를 가루는 방식이 많아요.. 창의셋트나 논리셋트에는 이런 형식이 많고 사랑셋트는 30개월부터 활용할

울딸 35개월인데 좋아합니다.
정품가격은 90정도이니 가격은 저렴한것 같은데 상태가 어떤지....
선생님없이 아이랑 둘이서 쉬운것부터 하는데 좋아합니다.
나중에 선생님은 생각해보려구요

오르다 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아들은 6살 겨울부터 시작했는데, 넘 재미있어합니다...(현재 8살)
게임으로 하는거라 규칙도 알아야하고 상대의 수도 읽을줄 알아야 하는거라 좀 무리일듯 싶습니다.
재미를 붙이면 엄마를 무지 귀찮게 합니다...얼마나 하자고 졸르는지...
수업하기에 앞서 아이와 함께 놀아줄 각오 단단히 하시고 쉬운것부터 접근해보세요...
가격은 중고라 잘은 모르겠네요...

엄마가 해주실거면 사랑세트는 무난하다고 봅니다.
근데 창의세트이상은 선생님 붙여야할것 같아요.
소심하다면 우선 엄마가 해보고 같이 놀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프리선생님이든 그냥 선생님은 선생님 자질이 문제고 어떤분을 만냐느냐에 달렸으니 어찌 얘기해야할거 없구요.
책 읽어달라는거 맘껏 읽어주세요. 나중되면 후회한답니다.
지금 읽어달라고 할때 열씨미 읽어주시고, 한글도 선생님에게 맡기지 마시구요, 한주에 몇분하는데 그걸 다 기억하리라 생각하지 말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