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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의 마음.....ㅜㅜ

썸남의 마음.....ㅜㅜ

꺄홋

저는 중학교 1 학년 입니당ㅋㅋ며칠전에 친구네집에서 잠을자게 대써요~
근대 걔는오빠가잇는대중2에요ㅋㅋ초잘생겻다느..ㄴ..ㅠㅠ
근데 그때가 시험기간이엇는대 제친구가잔다고12시에 깨워달래서 깨울라고준비하는대
그오빠가와서 야ㅇㅇ드라이기어딧어<친구이름~> 근데친구가 졸려서 빡쳤나봐요ㅋㅋ
아몰라ㅡㅡ존나짜증나 빨리나가 이러면서 소리를 질르는거에욬ㅋㅋㅋ
제가 꺠워도 계속소리를 질러요ㅜㅜ근데 걔네오빠랑 저랑 좀알던 사이엿는대
저한태 왜얘깨워 너혼자공부해ㅡㅡ이래요ㅋㅋ장난치듯이..ㅋㅋ이래서
쳇혼자할꺼야ㅡ3ㅡ이러고 거실가서 공부할라니까 그오빠가 나와서 뭐라뭐라하는거에요
막공부도안한다고 옆에과자가잇엇는대 그거만먹으면서 노는거 다봣다고그러는거에요ㅜㅜ
그래서 아니라고!!공부햇다고!!이러다가 얘기를하면서 놀게됫어요!!근데막 그오빠방에
컴퓨터가잇는대 제가컴퓨터한다니까 처음에는 못하게한다고 손잡고 난리치다가 나중엔 하래요;
근데 할게업는거에요ㅋㅋㅋㅋㅋ그래서 그오빠랑 놀다가 제가침대에누웟더니 그오빠가 눕는거에요ㅡㅡ
그래서 가만히잇엇더니 저를 뚜러져라 쳐다봐요ㅋㅋ그러다가 저도 뚫어져라쳐다보니까 게임을 하제요
뭐냐니까 먼저웃거나 시선피하면 지는거래서 하자니까 얼굴을더들이대서 쪽팔려서 웃엇더니
소원을 들어달래요ㅋㅋ뭐냐니까 이러고 잠을자제요ㅋㅋㅋ앜ㅋㅋㅋ쿠ㅜㅜ그러다가
한새벽3시쯤까지 얘기하고노는대 이런얘기도잇엇어요ㅋㅋ
1학년중에맘에드는애잇냐니까 너 이러고요ㅋㅋㅋ
너는크리스마스때 누가고백하면 받아줄꺼야??이래서 고백하는사람에 따라 다르지?
이러니깐 내가고백하면? 누구한태ㅋㅋ이러니까 너한태!막이러고요ㅋㅋㅋ
암튼ㅋㅋㅋㅋㅋ근데 버디버디에선 제쪽찌씹고 띠꺼운거에요ㅜㅜ그래서 짜증나잇엇는대
또친구네집에서잣어요!!!그날 여자들만 걸리는 마법에 걸린거에요ㅋㅋㅋ
원래 해도배는 안아픈대 그날따라 아픈거에요ㅜㅜ근데또 그오빠가 시비를걸어요ㅜㅜ
그레서 아배아파!!!시비걸지마!!이러니까 왜아파?이래서 몰라두대ㅜㅜ아아
이러니까 아....여자들만하는거? 이래서 아ㅏ앙ㅇ몰라!! 이러니까 ㅋㅋㅋ진짜야??
막이래요ㅜㅜ그래서 제가 물마실라고하니까 물떠다줘서 먹으니까 찬물먹으니까 배가
더아파서 따뜻한물먹으니까 약줄까?계속이래서 됫어!!이러니까 아약준다고ㅡㅡ이러고요ㅋㅋ
그리고 제가 일기쓰는걸 좋아해요;ㅋㅋ근대 일기장을 저날사서
친구내서 쓰는대 저오빠얘기가잇엇어요...ㅋㅋ 대략
솔직히 처음엔 별로엿는대 가면갈수록 좋아지자나0ㅜㅜ
진짜이번엔 두근두근 진심이야, 이러면섴ㅋㅋㅋㅋ
헛소리를 써놨어요ㅜㅜ막 이제힘들다고 너한태말걸기도힘들다고
이젠남자 못믿겟다 그러고요ㅜㅜ그런소리 막써낫는대
그걸그오빠가 본거에요ㅡㅡ아아ㅏ아아앜ㅋㅋ그래서 제가왜보냐니까
계속미안하다그러고여ㅛ 암튼~~급식실에서 마주치니까 발걸어서
아오빠싫어-ㅁ-이러고 밀고 갓어요ㅋㅋ그다음부터 말도안걸고 버디에서도 띠껍고ㅜㅜ
그날침대에서눕고 그런건뭐에요ㅡㅡ?ㅜㅜㅜㅜ흐흐ㅡㅡㅡ그흐그크리스마스가다가오는대
썸씽이면뭐해요.....이번크리스마스엔 남자친구가 생기나 햇더니만.....ㅠㅠ흐ㅡㅎㄱ흑....
저사람마음이뭔지 알려주세요-ㅁ-!!!으아앜앜아....ㅜㅜㅜ흑흑....잘돼는 방법도....제가너무 들이댓나요

  • 풀큰

    그르킨하지만...가만히냅두는거보단낳지아늘까요??
    안그럼친구한테사알짝~떠보라하는것도어떨까요~ㅎㅎ

  • 옆집언니

    음....그러다가 아니라고하면.......흐그흐.....쪽팔리잔하요..ㅠㅠ

  • 시윤

    음....진짜루조아하믄한번장난식으로라도고백해보거나...음...
    나좋아하냐고한번...장난식으로물어보는것두괜찬지아늘까요오??

  • 회전력

    gjf......맞아요!!ㅠㅠ맞아맞아요......흑.....저오빠가 누구좋아하냐고했을때
    제가 다른사람좋아한다고 그랫거든요ㅜㅜ아아아흑...내잘못이엿어.......
    근데고백할라고마음먹고 버디들어가면 말투가...너무단답형?이라서
    못하겟어요0ㅜㅜ\\

  • 초시계

    님 한번 꼬셔볼라고 하다가 님이 다른사람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아 뭐야..좋아하는 사람 잇는거엿어?
    하면서 잘될것같지 않으니까 시큰둥해진것같네요.,. 님이 먼저 고백하거나 진실게임같은거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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