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은 영다, 베넷아이 보드북 15권, 노부영베스트 ...
그외 단행본 몇권 서평책 몇권 이정도뿐이에요..

돌 지난후부턴 냄새 맡는 책 가지고 와 하면 킁킁킁 책을 들고 오더라구요...책 편식은 없구요...

똘망을 예전부터 점찍어 두다가 올초쯤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요새 나온책이 또 머있나 검색질 들어가다
리틀북스라는 책을 알게 되었네요..

지금 개월수면 적합다는 평이 있고
영다 있으면 영다로 버티다가 리틀스토리북스로 사도 좋다는 평도 있네요..

자연은 언제 들이나요?
헤르만 세밀화로 결정봤는데 들이는 시기를 잘 모르겠어요..
영다에 나오는 동물들 거의 다 인지는 하고 있구요..발음하기 쉬운 하마를 비롯한 몇가지는 말도 하구 있거든요..

아직 단골서점이 없어서 사지도 않을껀데 3번이상 가기는 좀 낯짝이 얇아서..리틀북스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서평보니 괜찮아보이더라구요..
12월에가본 서점에서는 오줌싸개 나온 출판사에서 영어랑 수학동화 나온다며 담주에 구경 한번 오라고 했었는데
막상 가게 되면 먼가 사야할꺼 같아서...ㅎㅎ 아줌씨 되고 참 소심해졌네요..

제가 언급한 책 말고도 괜찮은 책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제가 맏이라 어디 조언 얻을때도 없구요..
즐육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