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까봐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사고보니 글밥이 많지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조금 어려운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쉬운책도 많아서요. 다음달에 세돌 되는데 보여주기 좋네요.

생활 창작이랑 인성에 도움될 것 같아서 생각 중인데요.. 이혼이랑 죽음이라..-_-;;;

심리감성동화는 수준이 골고루입니다 ^^;
20개월 아이가 보기에 딱 좋은 수준의 책도 있구요.
아직 보기엔 좀 어려운 내용의 책도 있어요~
예를 들자면 기본 생활습관에 관한 책은 괜찮은데 부모님의 이혼, 할머니의 죽음
뭐 그런 건 또 어렵지요~
빨리 빼지 않고 두고두고 보여줄 생각이시라면 괜찮아요~^^

저도 마음동화가 글밥이 많은줄 알았는데요.. 사신분들 후기 보니깐 글밥이 2~4줄인것도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두돌이후에 사신분도 봤어요.

네..^^ 제목에 있듯이 20개월 남아입니다. 푸름이 까꿍 말고는 그냥 그때그때 구입한 단행본, 시리즈 등이어서.. 창작은 따로 없어요

아이가 몇개월인지 말씀하시고.. 그리고 보던 책이 어떤건지 말씀하시면 더 좋을텐대요..

심리감성이 그리 수준이 높거나 낮거나 하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