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경부터 시작해서 거의 3주정도 된거 같아요...
유아동복을 대상으로 하고 있구요...
처음에는 주문이 아예 없어서 무진장 속이 탔었는데...
하나둘 들어오더니.. 요번주부터는 그래도 아주 쬐끔 더 올라서,, 5개,9개, 14개 그러네요...
전화문의도 계속들어오구요...
지금까지 판수량은 34개네요.. 판매금액은 72만원정도 되구요...
요즘은 그래도 쪼금 위안은 되는데...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 간이사업자 신고도 안했구요...
세금같은거 계산도 못하구..
그냥 무작정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해보다 보니까.. 배보다 배꼽이 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7만원이상만 무료배송해주니까 택배비나 그런거 생각도 안했는데...
밑에 글들 보면 이런저런거 다 따지셔서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그냥 다른 사이트 살펴보고 몇백원이나 천원정도 저렴하게는 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구 나가는 것들은 잘 나가고... 안나가는 옷들은 안나가는데요...
안나가는 물건들은 어찌하시나요...
잘나가는 물건 수량 정하기도 힘들더라구요..ㅜㅜ
아.. 세상에 쉬운 일이란건 없습니다...

저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잘 하고 있는건가요?
여기에 밖에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주저리대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