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첫 영어전집으로 아람 뉴마메모 좋아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좋은 기능이 쏙쏙 들어갔어요.
영상펜과 세이펜이 적용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지요.
노래방 기능까지...ㅎㅎ
신나게 말하기, 재미있게 듣기, 즐겁게 읽기, 놀면서 쓰기...너무 좋아요.

엄마영어울렁증과 엄마표 영어는 별 상관없어 보여요.. 엄마는 그저 많이 틀어주고 보여주면 될듯..
해석본 있는 책도 많으니 그걸 활용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도 해석된 전집을 사서 대충 줄거리 정도만 알려준 후 주구장창 틀어주고 보여주고 따라서 해보게 햇습니다...
결론은 엄마의영어울렁증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해줄 수 있느냐가 문제일 것입니다..ㅋㅋㅋ

너무 걱정마세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아예 모르는거잖아요.. 엄마가 미리 책을 보고 내용을 알고 나서 같이 활용해주시면 되요.. 첨에는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이야기 해주시구요 그러면서 조금씩 영어를 읽어나가면 될것 같아요.. 저는 지난달에 뉴마메모 넣었는데 구성도 많고 오래 활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글구 단계별로 나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세이펜으로 활용도 가능하니깐 알아보세요

영어 울렁증은 엄마들 다 있을거에요 ㅎㅎ
우리 아인 마메모 좋아하더라고요.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다른 책은 잘 안보는데 마메모 만은 엄청 챙겨보고 있네요. 아이 책 볼때 워크북이나 노래방, 디브이디, 플래시카드 적절하게 집어 넣어주니 홈스쿨이 자연스럽게 되던데요^^

저도 영어울렁증있어요.. ㅎㅎ 큰맘먹고 주변에서 추천해준 씽씽스토리북스 구입해서 엄마표영어란걸
해주고 있는데요.. 어렵지 않더라구요. 씽씽펜이 있어서 발음문제 신경안써도 되구.
그외에 구성들이 다양해서 아이 혼자서도 완전 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