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년도에 중학교 올라가는 열 넷인데요
때 수업 일수 부족이라 이 번에 초6을 한 번 더 하거든요ㅜ
근데 이제 초6 되는 애들한테 뭐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제가 진짜 쪽팔려서 전학까지 왔거든요; 그런데도 뭐 어떻게 행동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ㅜ
제 성격이 집에서는 진짜 쎈캐인데 애들 앞에서는 뭐라고 못하거든요..☞☜
폰 없이는 공부도 못하구요 그래서 항상 학교 갈 때 폰은 안 내고 그랬는데 이번에 안 내면
선생이 또 뭐라할 것 같고; 요즘은 다 고민이에요 진짜ㅜ 1년 꿇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해도 그게 안 되구요;
그리고 애들이 막 저한테 반말하면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진짜 호칭 그런거에 예민한데..
이 것들이 다 고민이에요 진짜.. 도와주세요 언니들ㅜ 그리고 언니들 반에 1년 더 하는 애 있으면 어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