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메이커라고 부르는 그 출판사들의 책이 비싼이유는 책의 질이 더 좋아서라기 보다는 마케팅비용와 영업사원 수당의 차이일것 같은데요...

근데 ㅎㅅ책중에 그렇게 썩 맘에 드는 책은 없던데요.

ㅎㅅ선생님들은 유난희 메이커, 비메이커 따지더라구요..

제친구 웅진사원인데 포커스테마위인보고 중메이커라고 부르더군요.

메이커와 비메이커라니.. 메이커가 없는 책도 있나요?^^;; 것보담은 영업사원 통한 책과 아닌책 정도로 구분..? 저라면..영업사원 있는덴.. 영업사원 월급+수당 포함되서 더 비싼거라고 따지고 들겠어요.. -_-;;

메이커니 비메이커니 이런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솔직히 메이커 비싸자나요...물론 비싼만큼 값어치는 있겠죠.. 하지만 비 메이커라도 좋은 책들은 많던 걸요..그리고 메이커에 너무 의존하진 마시구요..아이에 맞게 들여주시는 게 좋은거 같아요.. 어린이 서점 매장을 한번 방문하셔서 아이한테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메이커라고 해서 아이들이 다 잘보고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메이커라도 엄마들이 아이들 특성에 맞게 얼마나 잘 읽어주고 책하고 친하게 해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얘기 넘 맘쓰지 마시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걸로 사주세요.

글세요...
저도 웅진이나 교원책은 한 질도 없지만 제가 갖고 있는 책이 비메이커인지 몰랐네요.
저는 명작은 탄탄, 전래는 꼬네상스 거 같고 있지만 울딸 재미있게 잘 읽고 있답니다.
이런 책도 그리 싼 편이 아닌데 궂이 더 비싼 책을 꼭 구입해야 할까요?
형편이 되고, 사고 싶다면 모르지만 이정도의 책들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샘이 저한테 그런 말 했다면....ㅋㅋ 전 가만 있지 않았을거에요~
아이들을 배려해서 나온 책들은 다 좋은책이죠..~~~ 열심히 읽히세요~

교원이나 웅진같은 책 가격 높은 곳에서는 다른 출판사들을 비메이커라고 부르나봐요 제가 보기에는 가지고 계신책들 다 괜찮은 책 같은데요. 전 그저 책 장사속이라고 밖에는 판단이 안돼네요. 물론 교원이나 웅진책 좋은게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저는 전래 꼬네상스 인의예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