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초등학교 6학년인 여자입니다ㅏ
제가 키큰남자가 이상형인데요 제가 광교에 사는데 광교가 신도시라 아파트가 막 입주해서 우리학교에 전학생이 많이왔거든요.
근데 전학온 남자중에 키가 176인가? 그정도인 남자애가 있어서 좀 호감이 생기면서 고백을했어요.
그 남자애가 받아줘서 사귀고있었는데 제가 5학년때 좀 않좋은 소문이있어서 선생님까지 나서서 저의 안좋은소문을 아는 애들끼리모여서 선생님 앞에서 말하지말자고 약속했는데 입싼 애들이 또 말했나봐요 ㅋㅋ;; 그때 저 117에 신고했었거든요 ㅎ;;
아무튼 말해서 그 소문을 모르는 애들이 알게된거예요 ..그래서 제가 키큰남자애랑 사귈때 그 애들이 제 남친한테 야 ㅇㅇㅇ이랑 헤어져
ㅇㅇㅇ 않좋은소문많다 이러면서 그 나쁜소문을 다 불어버리는거예요 그래서 걔가 카스에다가 올려서 ㅇㅇㅇ아 내가 아무리 생각해봤는데 우리 헤어져야겠어이렇게 올려서 막 다 따지고 말도 안걸어준다고 따지고 저랑 사귀는동안 고백받은적도 있다면서 좋은기회 버렸다고 따지는거예요 ㅋㅋㅋ ;;;;; 그럼 또 느낌 다는애가 있겠죠 슬퍼요? 힘내요? 이정도는 괜찮은데 기뻐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멋져요 ㅋㅋ
아 ㅋㅋ 진짜 당황스러웠ㅇㅓ요 ㅋㅋ 그 이상한 느낌단애가 남자도아니고 여자였어요 ㅋㅋㅋ
이거 진짜 어떻게해야해요? ㅋㅋ지금 그 키만큰남자애는 우리반애랑 사귀고있어요 ㅋㅋ
아니 진짜 선생님보는앞에서 까지 입다물고 살자고 약속했는데 불어버릴수가있죠?ㅋ ㅋㅋ
제가 그래서 전초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시크하게 눈감아준다고 하더라고요 ㅋ...
솔직히 경기도보다 서울이 서열이 쎄지않아요? 서울에서 그런행동 했다가는 밝아버리고 그러지않나요?
물론 저의 생각이기도하지만요 .. 근데 경기도중에 ㅋㅋ 우리학교애들은 입이 싸도 진짜 싸네요 ㅋㅋㅋ
이 일 진짜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근데 제가 5학년때 키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저보다 큰애랑 한번 사귄적이있는데 그 남자애는 저의 안좋은 소문을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잘대해주고 위로해주는 그런남자애랑 사겼는데 소문낸애중 한명이 위로해주는 저의 전남친을 좋아해서 저랑 전남친을 깨뜨렸어요 ㅋㅋ
그러다가 몇일후에 둘이 사귀고 ㅋㅋㅋ.. 어이없는일은 저한테 매일 일어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ㄲ
위에 고민 진짜 들어주세요 ㅠㅠㅠ 솔직히 학교에서는 막 욕하면서 당당한척 행동하는데 아프더라고요 ..ㅎ
고민제바류ㅠㅠ들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