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강남8학군 중에 한학교에 다니는 예비고3인 이과생입니다...

학생이 공부나 하지, 뭔질문을.. 이러실 수는 잇지만,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제가 바라는 직업은 장사(?)사업(?) 입니다... 아직 용어 개념을 몰라 질문드리는 건데요,

그렇다고 공부를 포기하는건 아니고, 대학가서 바로 1학년때부터 장사or사업( 아무래도 대학교1 때부터 사업이라면

뭔가 거창하고 그러니까 그때엔 장사겠죠) 을 할려고 합니다...평소 공부에 치중을 하고 학교갈때 아침에 동아경제 파트를 빼가서 읽거나 주말엔 조금씩 매일경제나 한국경제신문을

보곤 합니다...여기서 질문입니다...

전 , 막연하게 장사? 사업? 을 해야겠단 생각만 있었는데요, 신문을 읽다보면 장사 와 사업이랑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이사이트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이므로(물론 오프라인 에서도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겟지만)

사업 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전자 상거래, 즉 장사 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문을 읽다보면 나오는 사업가는

국내 의류.신발 이런것보다는 뭔가 전자제품이나 그 이상의 한가지 아이템으로 연구 .개발하여 해외까지 수출하여 일 하는

직업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장사 와 사업에 대해서차이점이 있다면 그 차이점에 대해 좀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입니다...

대학가서 용돈벌이와 밑천으로 인터넷이나 아무래도 장사로 돈을 번뒤, 한가지 아이템을 정해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경제신문에서 읽다가 보면, 도저히 제가 사업하는건 불가능하고, 도대체 사업은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전혀 모르겟습니다...

도대체 사업은 어떤사람들이 하는건가요??? 뭔말이냐면요,어떤 사업가는 7년만에 공기청정기 해외수출 포함 100만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사업을 할려고 해도, 공기청정기의 기본구조 원리조차 몰라서 아에 그분야는 접근할 수가

없구요, 어떤 사람은 수십년간 벽칸막이로 그 분야에서 일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저는 칸막이가 뭘로 만들어졋는지도

모르죠,, 또 어떤 분들은 자신들의 기존 기계를 변형하여 자동차의 어떤 일부분 부품을 만들어 해외수출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자동차에 대해, 아니 그 부품에대해 어떻게 만드는지 조차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일상생활에 쓰이는 실용로봇을 개발하여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시 전 로봇에대해 작동원리 등

아무것도 모르구요이렇게, 커서 무언가 사업을 하고 싶어도, 전 어떠한 해당분야에 간다해도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공기청정기. 칸막이. 자동차부품. 로봇 등등... 이런것으로 무언가 시작할려해도 그분야를 아에 모르니 할 수가 없는것이죠

보통 위의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각 해당분야의 일가견이 있는 분들인것 같은데인터넷 쇼핑몰이나, 장사는 그나마 누구나 조금 쉽게 창업하고 시작할 수 잇다면 , 사업을 정말 특정한 고급인력, 해당분야의

전문지식, 기술직 등등 이런 사람이 아니면 아에 시작을 할 수가 없는건가요???

도대체 사업은 어떤사람들이 어떻게 시작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글이 조금 길엇네요, 아마 이 사이트에서 좀 옛날에 한번 글 쓰고 두번째로 쓰는거 같네요,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읽으시는 분들 개인적인 견해라도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