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쇼핑몰인데 주로 촬영은 파우치랑 지갑 종류를 찍고 있어요~
색감은 좀 화사한 색감을 좋아라 해서

원래 사용하던 기종은 500d에 쩜팔+백마 사용했습니다.
쩜팔은 소품사진 찍기 좋구 색감도 괜찮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쩜팔의 발줌과 백마의 무게로 인해 그냥 미러리스로 갈아타자 해서
다 팔아버리는 미친짓?을 했어요 ㅠㅠ
대체로 결과물들은 만족스러웠는데 말이죠 ㅠㅠ

다팔고 미러리스로 구입했는데 eos-m이요 ㅠㅠ
dslr을 사용하다 아무래도 만족감이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만족도는 하늘과 땅차이였더랍니다....

전 주로 실내에요 촬용하구요, 자연광을 이용해서 촬영합니다.

이번에 다시 650d 바디를 주문했는데요 ㅠㅠ
쩜사, 이파리, 사무캅, 팬케익 중 주로 소품촬영시 렌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부 색감이 어떤지 몰라서요... 그런데 쩜사는 화각때문에 쫌 고려해볼려구요,,
제일 중요한게 렌즈 색감인데 !!!
예전에 탐론 17-50 사용한적 있었거든요~ 물빠진 색상 같아서 결과물에 완전 실망을 했었죠 ㅠ
이부분은 포토샵으로 어찌 된다지만 막상 사진 색감이 ... 제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서 렌즈 색감도 고려하면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지금 제일 우선순위는
펜케익>>사무캅>>이파리>>쩜사 요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아무래도 팬케익렌즈가 제일 땡기는데

결론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소품촬영에 적당한 렌즈 추천 부탁드릴게요 !!
(참고로 악세사리 촬영용으로 60마 가지고 있구요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여쭤드립니다. 렌즈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시나 저 중에 사용하시는 렌즈가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