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입학시 제 전공과 전혀 무관한 다른 전공으로 입학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간호학이나 물리치료 같은 전공은 제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이고입학시에 학부의 생물학이나 인체 해부학과 같은 여러필수과목을 취득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만약, 대학원 입학을 하고대학원 과정과 병행하면서, 혹은대학원 과정을 입학하고나서도 실제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필수과목 학점을먼저 취득하는 것戀求?것과...
대학원보다는 커뮤니티 컬리지에입학해서 그 필수과목 학점을 이수하는 것...
둘 중 어느 방법이 좀더 효율적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입학이 대학원이나 4년제 대학보다입학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해 학점을 이수한 후에대학원 과정에지원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좀더 이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한국의4년제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구요, 실은대학원도 졸업했지만,지금보다도 나중엔 더욱 후회가 남을 것 같아 지금이라도 전공을 바꾸기로 완전히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전혀 다른 전공이고 갑작스러운 결정이라유학에 관해서도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애매한 상황이라 도움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