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보니 쇠똥구리 반딧불 다있던데 일단 반딧불 먼저 빌려 보여주니 딸인데도 재밌어 하드라구영...
쇠똥구리도 함 빌려서 반응을 봐야겟어영...도서관 가까우니 무지 좋아영...ㅎㅎ

저도 쇠똥구리 있고, 4살배기 아들이 잘 보긴 하지만.. 굳이 꼭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저두요 쇠똥구리

쇠똥구리에 한표...

정말 두가지 모두 있음 좋겠네요. ^^ hp7172님 좋은 드림 하셨네요...

4세면 반딧불 넘 어려워요,,,둘다 있을 필요는 없지만...지금은 쇠똥구리가 더 맞을거 같아요,,,

저는 쇠똥구리만 있는데 5살 우리 아들 읽어주면 잘 보구요. 쇠똥구리 한번 다 보면 반딧불이랑 교환해 보기로 했어요. 같이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참,두책의 비교는요...글로 설명이 잘안되지만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도 내용은 달라서 연계해서 보여줌 아주 좋더라구요.

저 둘다 있는데...김새는 소린진 모르겠지만 저흰 둘다 활용많이 못하고있어요. 남아인데두 과학,자연 이런분야는 창작만큼은 아니네요. 창작도 많이 읽히면 여러가지분야 접할수있는데 다른분야 책들 볼때마다 구지 저걸 다 끼고 있어야하나...싶어요. 처분도 못하면서 맨날 머리아픈 고민의 나날이랍니다.

둘다 가지고 있는데 넘 좋아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쇠똥구리를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딸도 5세때 사줬는데 책을 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그많은 책을 볼
정도였으니까요. 마르고 닳도록 보던 책이예요
지금은 7살인데여 꾸준히 보고있느 책중에 하나예요. 반딧불도 마찬가지로 잘 봤어여
얘들마다 성향이 틀려서...우리 딸이 책을 좋아하거든요.
태어나자마자 누워서 읽어주고,cd틀어주고,잠잘때에도 읽어주는데 깊은잠이 들때까지30분에서1시간
정도는 읽어줬거든요. 4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