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는 일반적으로 인지가 되는 6세 ~7세가 적기라고 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글자를 인지시키는 것이 글을 빨리 읽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글자에만 치중하다 보면 그림과 상상력을 놓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글도 빨리 글자에 노출하다 보면 글자 읽는냐구 정말로 좋은 그림은 그냥 지나치잖아요...
15개월... 그림이 예쁘고 재미있는 표현의 영어그림책을 우선 많이 접해주세요... 파닉스는 소리에 민감해진후 해야 더 많은 이득을

일단 영어는 듣기가 우선입니다. 파닉스는 늦게 해도 별 상관이없다고 하던데요....

앗.그렇군요.전 제친구딸이 벌써그런걸 듣는다해서 그런줄 알았네요.여튼 감사합니다.저도 놀이에 더 치중해야겠어요...

6세인데 영어(YBM)랑 예체능 쪽으로 집중된 유치원인데.. 아이들이 첫학기에 파닉스를 줄줄 외우게는 되더군요. 알파벳 외우듯 파닉스 자체를 줄줄이야 외우지만 적용하는건 앞으로의 지속적인 과제겠지요. 아기가 15개월이믄 그저 엄마랑 교감하며 편안히 놀리셔두 될것 같다는 갠적인 생각이..ㅎㅎ^^;

저희 형님도 파닉스를 8살때 시작하시던데...

헉~ 파닉스라니요..영어는 듣기가 우선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린데요..파닉스는 빨라도 7세정도..물론 아이가 너무 원하면 더 이르게 시킬 수 있지만..부담없이 보고 듣게 해주세요..우리아이도 파닉스에 관심이 많아서 윤선생 할려구 했는 데 책상에 앉아서 하루 1시간은 들을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제대로 학습효과가 드러난다고 6개월 후로 미루기로했답니다. 물론 영어 실력은 지금 시작해도 상관 없을 만큼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12월생)

파닉스는 한글이 끝난 다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