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이면 자연관찰 재미나게 볼수 있어요.
저는 자연이통통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재미나게 잘 봐주고 있어요.
실사가 생생해서 보면서도 즐거워 하구요.
이야기형식으로 동화책 읽어주듯이 읽어주고 있네요.

저도 이때 들여줬던 것 같아요
한창 호기심 생기는 시기고 바깥에 다니는 강아지, 고양이, 꽃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니까
집에와서 책으로 한번 더 읽으면 좋더라고요

저희집 애들도 자연이통통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사실 5살이 되도록 자연관찰책이 없었던 첫째를 위해서 들였는데 생각외로
28개월인 둘째가 더 좋아해서 완전 대박전집이됐죠^^
실사에 전자펜으로 동식물 소리도 듣고 카드로 한글부터 영어공부까지 하고 있어서
활용하기 좋고 통합교육이라 다양한 영역 발달에 도움이 되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두돌이면 지금 자연관찰 딱인거 같아요.
저흰 첫자연관찰 실패하고 자연이 통통 들였는데
아이가 잘 봐주네여~ 실사가 잘 나와있고
글도 재미있어요. 펜으로 들으면 실제 동식물이 이야기하는거 같고.

두돌 지난 아이라면 쫑알이 말하는 첫 자연관찰 좋을거 같네요.
그림들도 예쁘고 의성의 우태어가 자주 등장하여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요.
내용도 알차고 세이펜까지 되니 아이스스로 누르면서 볼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