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 올린거 그대로 복사 해볼게!!
저는 17살 이고 음악쪽으로 준비중이고. 아르바이트로 피팅모델도 조금 해보았고.조금 예쁜편입니다.(제 외모에 대해 설명해야 될거같아서요.잘난척 하는 것 처럼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교회에 다닌지 몇개월 안된 여학생 이에요.교회쌤은 21살이고 하루하루가 바쁘시고.(바쁘셔서 여자친구도 못만든다고 들었어요) 잘생기셨고 옷도 잘입으시고 성격고 유쾌 하세요.저랑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됬어요물론 전 학생이니까 잘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재밌게 해주세요 선톡도 해주시고요계속 제 옆자리에도 앉으시고..근데 전 그 쌤을 좋아하는데...쌤은 저를 전혀 여자로 생각 안하시는 듯하고..또 인기도 많으실것 같고 주변에 이쁜언니들도 많을것 같아서제가 관심을 표현해도 조금이라도 봐 줄것 같진 않아요.질문 시작할게요.1. 포기 해야하나요?2.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연인관계 까지 끌고 갈수 있을까요?3.2번의 경우 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까요?이 교회선생님 입장으로 남자분이 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