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ㅋㅋ 우유부단하지 않게 딱 끊으신건 잘하셨지만
너무 세게하셨네요 ㅠㅠ
찍힌거까진 아닐거에요. 빛의속도로 까인건데 뭐가 자랑이라고 말하고 다니겠어요..ㅋㅋㅋ 다만 마주칠때 좀 어색하긴 하겠네요. 근데 시간이 약이에요. 너무 심각하진 않은것같아요

저저저!!!!!제가관심없는데적극적이라고한오빠 그오빠가버노무러봤는데 싫어요하고
그다음읽씹했는데 상메도 ㅡㅡ 로바꾸고했는데 그오빠상메가개같은임
와나진짜어캐요ㅠㅠ앞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찍힌거맞죠?ㅠㅠㅠㅡ이오빠도같은관데지금진짜심각해졌어요갑자기하도움절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 두분말씀하신 유의할 점들... 잘 담아두겠습니다!!

ㅋㅋㅋ 밑에분 댓글 보고 말씀드리는데 거의 최악까지 내려갔던 제 경험상. 그 여자애와 사귄게 대학 입학후 한 일중에 가장 최악이라고 느꼈어요. 차라리 고백안하고 넘겼으면 어땠을까 이후 한학기동안 맨날 후회했어요.ㅋㅋㅋ 입학후 최저학점도 맞아보고요.
무튼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좀 참고 피트 잘되어서 능력도 있는 더괜찮은 사람만나느냐(당연 그런사람없을지도몰라요) 물론 당장은 좋겠지만 혹시 잘못되어서 1 2년 더 피트준비를 하며 인생허비를 하느냐...

와진짜 좋은 조언감사해요ㅜ 이 글보니까 또 맘정리가 잘되네요 ㅋㅋㅋ 과씨씨도 문젠데 피트까지 있으니.. 아무래도 그냥 친한오빠로 남기도록 해야겠네요! 이주만잘넘기면...ㅋㅋㅋ 감사합니다^^

물론 연애 좋습니다 좋아요!! 좋고 아름다운 경험이 될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스스로가 중요한때라고 생각하신다면 최악의 경우에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조언드려요.
그분께서 만약 학생회시라면 과의 실세에 더 가까우실테고 그렇다면 만약 좋지 않게 깨졌을때 사실이 아니더라도 과전체에 님에대한 안좋은 소문이 쫙 퍼질수도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선후배들이 지나가다보고 숙덕거리는거 생각만해도 아찔하지않나요?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진짜 학교 나가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그렇군요 ㅜㅜㅜㅜ 역시 과씨씨는... 게다가 이오빠 학생회; 저는 과에서 공기처럼 튀지 않게 살고있는데 갠히 이오빠랑 사겼다가는ㅜㅜ근데 어차피 2학년까지만 할건데..역시 내년피트준비생으로서는 접어야겠죠??ㅜ 더 철벽칠까요?ㅜㅜㅜㅜㅜㅜ 으아생각이많아지네요 ㅋㅋㅋㅋ

음...4학년 취준생입니다
과씨씨 3번경험이있어요... 근데 정말 비추합니다.
과씨씨는 정말 할때만 좋지 막상깨지고나면 최악이에요.
만약 안좋게 깨졌는데 전공수업 두세개 겹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과 놀림거리되고
주변사람들한테도 민폐덩어리되는거에요.
최악의 상황엔 둘중하나가 과아싸 되어야할수도 있고요
더군다나 피트준비하신다구요? 11학번 후배여자애 한명 저 전역했던 2년전부터 피트준비한다더니 남자 한둘 사귀는거같더니만 여태 백조에요 ㅋㅋ
정말의지가 강

흠... 나중에 다른 사람... 나타나지않으까요?! 아닌가 ㅠㅠㅠ

연애는 타이밍이잖아요... 놓치면 끝이에요.. 근데 토익은 또 칠수 있잖아요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