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피리는 책 내용과 관련하여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활동자료가 들어 있는 반면에,
구름버스는 전집 내용과는 별 상관없이 아이와 놀이를 할 수 있는 자료이더군요.
게임북도 있고, 꾸미기책 비슷한 것도 있고, 인형극 놀이(명작극장)를 할 수 있는 구성... 뭐 그래요.
저흰 남자 아이라 다양한 활동을 썩 즐기지는 않아서... ^^;;;
게임북은 좋아해서 몇 번 활용을 했구요, 명작극장은 아이가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어요.
근데 매번 엄마가 함께 놀아줘야 하

답변 감사드립니다.요즘 알바분들 때문에 정말 북사이트 와도 기운빠지고..진짜 답변이 그리웠거든요.
님말씀처럼..아직은 창작을 많이 읽히는게 좋겠어요.토들,마피,글끼,프테도 넘 좋아하는데..구름버스도 기대가 되네요. 명작이나 전래는 아직 좀 그렇겠죠? 6세말이나 7세에나 구매해야겠어요. 참! 저희 딸 아직 5세라 글밥이 많긴하지만..이큐의 천재들도 좋아해요.^^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려요.그런데..한가지만 여쭐께요.구름버스 중고로 구매하려고하는데..보물상자나

저희 아이도 토들, 마피, 글끼, 프테 모두 다 봤구요,
이보다 한단계 위의 창작 들여주고 싶어서 구름버스 보여줬어요.
창작 잘 보는 아이라면 구름버스도 잘 볼 것 같구요,
그런데 조금 무거운 내용도 있고, 글밥이 좀 되는 것도 있고... 하지만 책은 참 잘 만들었어요.
아이들 창작이라고 해서 항상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만 있을 순 없겠죠.
세상을 향한 눈을 조금 더 열어준다는 느낌으로 갠적으론 괜찮았고, 아이도 비교적 잘 봤어요.

웅진 책이 보통 활동

구름버스 너무 비싸서 대여해서 봤는데요, 생각만큼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우리딸도 6살인데 읽기 독립이 되어서 혼자 책을 읽거든요, 근데 구름버스가 글밥이 너무 많아요..ㅠ
혼자 읽는걸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제가 읽어주는데 헉~ 목이 너무 아팠어요.. ^^
창작을 두루 봤다면 철학동화로 깊이를 더해주는건 어떨까요. 저희 딸은 요즘 <큰생각동화> 잘보거든요.
철학동화라서 일단 내용에 깊이와 교훈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논술쪽으로도 도움이 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