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때문에 늘 고민하는 엄마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주기에는 한계가 있공^^; (서두는 여기에서 자를게요!)

리틀베이비 픽처북(삐아제) - 그림책
돌잡이 한글과 수학 (거의 인지수준이고 수학은 쉽게 놀이책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킨더랜드 토들북스 (창작에 들어가겠죠? ^^;)
프뢰벨구자연관찰
그외 단행본들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입니다.
삐아제와 돌잡이는 선물이고 나머지는 중고로 구입했구여~
너무 비싼 책값 때문에 늘 고민하고 신랑과 일일이 상의해야되는 고충을 겪고 있어요.
삐아제는 첫 그림책이구요, 아직도 무척 잘 봅니다.
반면킨더랜드는제가 몇번 읽어준 것 외에는 거의 안봅니다. 들인지 6개월이 훨씬 지났는데요.
돌잡이책은 무척 잘보고요. 자연관찰은 한번씩만 보여주고 저도 특별히 보여주지는 않았어요.

얼마전 중고로 들인 아이챌린지로 인사하기, 양치질하기, 손씻기 등의 생활습관을 차츰 잘 익히고 있는데
굳이 생활동화가 있어야 될까요?
삐아제나 킨더랜드, 돌잡이에도 생활동화에 속하는 책이 몇권이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있어야 된다면 권해주실 책은여???
필요없다 하시면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 창작책이 나을까요? 이것 역시 추천 부탁드릴께요.
결정되면 두돌안에는 구입할 생각입니다.
이왕이면 어떤 책이 어떤 면에서 좋은 것 같다라는 솔직한 추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