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급하게 결정을 해서요. 일단 학비도 싸고 입학이 쉬운 컬리지에 다니다가 학점관리해서 좋은 학교로 편입하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지금 제가 공인 영어 시험 점수가 토익밖에는 없어서 3월 29일 토플은 신청해놨습니다. 그런데 컬리지들을 찾아보니 원서 접수 마감이 3월 1일이더라구요. 그러면 저같은경우 일단 어학코스를 들어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일단 접수해놓고 나중에라도 토플 점수가 있으면 되는건가요?

2. 보통 켈리포니아주 쪽 CC나 컬리지들은 UC쪽으로 편입이 잘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같은경우 버몬트나 시카고 보스턴정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만약 버몬트에 컬리지를 간다고 했을 경우 여기서 다니다가 다른 주에 있는 학교로도 편입이 가능한건가요?
제가 알고싶은건 그 법적으로나 행정적으로 가능한지와, 그냥 가능성? 여부입니다.

3. 저같은 경우 영어가 토익 700점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좀 고생하겠지만 한국인 유학생이 적은 곳에가고싶습니다. 버몬트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