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저기 게시판을 보고 검색도 해보고 그랬지만.. 정리가 안됩니다. 머릿속에서.. 너무 혼란스러워서..

좀 기본적인 것들까지 한번.. 자질구레하고 기본적인것들 한번만 여쭤볼게요. 이해해주세요.^^*

저는 25살의 매우 아주 많이 늦깍이..여자이고,유학준비생이고, 스펙이 좋지도 못합니다.
[비용]
1. 미국,캐나다 유학의 유학비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학교마다 차이나는것은 국가간 차이가 거의 없고, 생활비만 캐나다가 조금더 싸다는것... 맞나요?
2. 미국에서 유학비가 연평균 2500~300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저렴한 주립대(예를들어, 미주리 주립대 같은 시골)로 간다면, 어느정도나 더 저렴해질수 있나요.
3. 유학원을 통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까요? 수속비가 150만원~200만원을 기본으로 받던데.

유학원이.. 가장 안전하겠죠? 저 혼자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 등.. 너무 벅차겠죠?

저렴한 유학 수속의 방법은 없는지요?[저의 경우..]
현재 저는,

*유학가려는 전공과 전혀 다른 전공인, 예술학부 연기학과입니다.
*이수학점: 이번학기까지의 84학점, 교양은 40학점이 채 안됩니다,

나머지는 연기과 전공과, 복수전공 예정인 국제통상학과의 전공 12학점이 전부입니다.
*토플: 10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점수를 내려합니다.-거의 커트라인 수준의 점수가 예상됩니다.

(토플이 백배 어렵다는거 알지만, 일단, 영어공부는 꾸준히 해왔고 토익은 920점입니다...ㅜ..ㅠ)
1. International Business 전공으로 가고 싶은데, 비즈니스 스쿨 안에 있고, 매우 경쟁도 심하고 어렵다고 하던데,

무슨 pre-business school 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던데.... 제가 원하는 국제비즈니스 전공으로 유학을 갈 수 있을지요...
2. 제가 갈만한.. 저렴한 학교가 많이 있을까요.. 아주 좋은 대학을 구지 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곳에서 공부를 하는것이 목표이고,

어짜피 저의 스펙이 좋지 않기 때문이고, 돈도 많이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의 사정 안에서 최대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작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에게 있어 이 유학은 제 인생을 걸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