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언냐들!!!!!ㅠㅠㅠ진지하게음슴체
길어도 꼭 다읽어주세용!!!!
나는 이제 중3에 올라는 여학생임!!!
요즘들어 계속 좋아하던 같은반 남학생이있었음...
근데 진짜 너무너무 오지게 친한 같은반친구도 있었음

같은반친한여자친구를@
좋아하는같은반남자애를#

이번 크리스마스에 @하고 톡을하고있다가
갑자기 #랑 사귄다는 소식을듣고만거임.. 흙...(이때부터 질질짯음ㅠㅠㅠㅠ)
그래서 딴 애들한테 고민상담도하고 그랬음.....

그리고 모범생답게 다음날 전 학교를 가씀Vv

학교에가서 @랑#랑 같이 좋아보여서
전 화장실가서도 울고 친구랑 얘기하다가도
울었음....흟릏ㄹ흘르흐흐ㅜㅜㅜㅜㅜㅜ

이렇게 계속울면서지내다가..
바로어제!!!!!!!!!!!!!저녁에 친구한명이랑 @랑
닭갈비를 머그로같음!!!!
그리고 우리는 밥을 다먹고 학교체육관으로갔음!!!
(원래 항상 배드민턴을 치러가는@..난 걍 따라가서 놀러...ㅋㅋㅋㅋ)

학교체육관에 같는데 친구들하고 #가있었음...난있다는걸 이미알고간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막 놀다가 #랑2랑 너무 좋아보여서난
반대쪽 아니 옆!~~~쪽 책상???에가서 앉아있었음!!!!
거기서 난친구랑 얘기를 하고있었음!!!
결군 난 우리사이얘기도하고...(사이가안좋아져써씀,,,)
#얘기도 하다가 난결국.... 대 성 통 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군 터져버렸음........

그래서 나랑애기하던 친구가 애들나가라고시켜서?무튼 나갔고
친구랑 얘기를 했음...그리고 #랑 얘기를 해보겠냐고해서
난 싫다고 했음....그리고 난 한 20~30분 운거같음..

다울고 훌쩍거렸음...ㅋㅋㅋㅋ찌질찌질....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리고 다시애들이 다들어왔음......
그리고 난 하도많이 울어서 어지럽고 몸이 후들후들.....

그리고 우린 다같이 도서관 공부방에가서
불을 다끄고 진실게임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하고#가 서로 많이 좋아한다고 한거임...ㅋㅋㅋㅋㅋ
그떄난 통금도 늦어서 혼날생각에 짜증도나있었음,,
그때마침 엄마 아빠한테 전화가와서 막 책상에 폰을 던져버렸음...ㅋㅋㅋ

그리고 아빠가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데리러온다고해서
우리는 앞에 놀이터에나갔음...
내가 #랑 얘기를 하고싶다고해서 애들이 나랑#가 얘기하게
그네에서 자리를 만들어줬음...ㅋㅋㅋㅋ
근데어색해서 말도못하고 집에 와서내가먼저
아까어색해서말못했는데너희둘이잘어울려내눈치보지막고
내가신경질낸고짜증내도신경쓰지말고이쁘게잘사겨라
이랬음.. 근데 답이....미안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나만 더 비참해진 기분이 들었음.....ㅋㅋㅋㅋㅋ^0^

그리고 걔가 제발 밝아져서 보자고 평소 원래대로만 돌아오라고 했음
(내가 원래 엄청 지나치게 밝은 성격vV)

그래서 오늘학교에선 울지도않고 엄청나게 밝은척을 했음....
오늘 학겨가서 운일을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쪽팔렸음......흘

아 맞다!!!!!!!!!!!!!!!!!

그리고

#는 내가 지때메 힘들어하고 지때메 울고 아파했단?걸 알고있었다고 친구들이알려줬음...ㅋㅋㅋㅋ
#가 내 친구들한테 헤어져아하나? 나때메 쟤가저러잖아이러고 그랬다고함.....흙 나만 미안해짐
솔직히 오랜만에 칼빵한것도 운것도 다 #랑@때문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너무 복잡하고 미치겠응ㅁ...,......
언니들은 이얘기 이해해줄수있나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