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쓰구 친구남친 이야기로 다시 질문합니다...

친구가...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근데 제 친구를 이라고 하고 남자애를 000 라고 할께요
가 쉬는시간에 저한테 화장실에 대려가서 000좋아한다고 비밀로 말했거든요? 근데 가 저한테 자꾸 000랑 엮어달라고 하는거예요...어의가 없어서...아 니가 좋아하면 니가 고백해! 미안하지만...너가 고백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 이렇게 말했는데...걔가 약간 속상했나봐요...그말 듣고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가버렸어요...저는 한테 상처받으라고 한말은 아닌데...그냥 자신의 진심을 말하면 000가 받아줄것같기도 하거든요...지금 랑 아무말도 안하구요...길에서 만나도 인사안하구요...제가 먼저 안녕!하면 는 걍 씹고 지나가요...솔직히 그럴때 쪽팔리고...속상하거든요...그리고 문자보내도 씹고 제가 전화해도 안밧구요...약간 가 잘삐지는 성격이예요...저는 랑 싸우기 싫고...친해지고 싶은데요..제가 000한테 가 좋아한다고 말해줄까요? 아님 랑 친해질수 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