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ㅠ ㅠ

있자나여 ㅎㅎ ㅠㅠ 이글을 읽고계시는 분들.. 이건 답변하기도 어려우실거예여..ㅠㅠ
하지만 저 힘내는 답변이라도 해주세여 ㅠㅠ

제가 저번에 남친이랑 시내에 갔숩니다!! 남친친구들이랑 저랑 이렇게..갔는데여..

시내에 남친 교회가있어여 ㅎㅎ ;; 교회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드라고요 ㅎㅎ ;;
저번에 남친이 너 나말고 사귄애 있냐고햇는데.. 있져 하지만.. 그냥 없다고 했는데 ㅎㅎ;;
남친은 있다고 그러네여 .. --; 근데 걔가 교회친구래여~

그래가지고 그교회 지나갈때 좀 찜찜한거예여 -- ; 걔가 아직도 다닌다고 하고.. ㅠㅠ;;
마침 근데 그 교회를 지나가는 때 남친의 친구랑 남친이랑 멀 속닥이는거예여 ㅎㅎ

제가 슬쩍들었어여.. 남친친구는 보라색 남친은 핑크색으로 할게여 ㅎㅎ

여기는 누구누구가 있는곳~ ㅋㅋㅋㅋ

아 말하지마라 ㅡ ㅡ

내머 이정도예여 ㅠㅠ ; 슬픕니다 슬퍼여 -- 그누구누구는 전여친같은데 ㅋㅋㅋ?
말하지마라 ? 어짜피 깨졌는데 걍 있지 참 아 괜히 고민되네여...
제가 남친 교회까지 가가지고 같이 다니면서 감시해야 하는걸까여? ㅠㅠ
저 무교인데 .. ㅠㅠ;; 어떻하죠?!! 교회를 다닐까여?... 그냥 지켜볼까여?

ㅠㅠ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