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말도적으시고 장난치실땐치시지만 너무 무뚝뚝하고... 말도없으시고 제가 눈치가빠른편이라 사람속마음이나성격파악을 빨리 알아채는게있는데 아버지는 말씀도적으시고 게다가 직장을 나가시니까 같이있는시간이적어서 보통 전화로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더 속마음을 모르겠는거일수도있겠지만 사람이살다보면 이사람은 진짜모르겠다. 이런사람이 있잖아요..? 그게 저희아버지 이신것같아요ㅠㅠ
그리고 사람기분나쁘게 속을박박긁는것도 너무많은데, 막상본인은 그것도모르고 저희한테화를많이내세요... 할머니할아버지께도 성질만 많이내고.. 제동생들이 남잔데 커서 보고배울까봐걱정이네요 .. 어머니없이 아버지혼자저희키운게 끽해봤자 이제겨우1년인데 더잘챙겨줘야할판에 성격파탄자된거같아요정말 ㅠㅠㅠ
술먹고때리고이런게아니라 그냥 정말 딱 무뚝뚝한성격의 대표해도될판이네요....저는 다커서 상관이없지만 어린동생들한테좀 잘해줬으면좋겠는데 그런게없어요., 엄마역할은 제가하는게 맞긴하지만 저희아버지 성격너무한거아닌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