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대한민국이 살기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입시지옥 속에서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는 생활속에서 대학을 들어갔더만

소 팔아도 어림턱도 없는 등록금에 ...이건 대학생활 한건지 알바한건지....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다가오면 알바집 사장한테 빼달

라고 말하는것도 참 눈치보이고...

칼 마르크스가 그랬다죠?? 인류의 역사란 계급과 계급의 투쟁의 기록이라고...

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휴~~~~.이성이고 배움이고 다 필요없구나...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하는

하는 소리는 다 입발린 소리로밖에 안들리고...빌게이츠하고 워렛버핏하고 무슨 윈프리(토크쇼의 여왕이라는) 등이 비밀리에 모

여 자신들의 재산을 어떻게 사회에 기부할지를 의논했다가 그게 언론에 보도됐다네요. 빌게이츠 머 ms가 독점이다 그런 비판도

있지만, 재산 사회에 기부하는거 하나만 보면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