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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날 왜이럴까요..

저는 맨날 왜이럴까요..

하양이

저는 일단 초6이고요,

좋아하는 남자애가 한명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애는 날 좋아한다고 진실게임에서 밝혀놓고

제 친구랑 사귀더군요...제가 친구랑 사귀는걸 알게 되니까 그냥 대놓고 사귀더라고요..하..

진짜 그 친구라는 애랑 인연을 끊는다니까, 뭐 밟아버리고 찐따만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일단 걔가 좀 싸움으로

그런거 있잖아요...일1진 하는거...ㅋ 막 저희보고 점심시간에 돈도 지돈도 아니면서 막 뭐 사오라그러고,그리고 진짜 막 어쩔땐 쉬는시간에

서 사오라그러고,하 진짜 이걸 한 저희도 한심한거 같았습니다.(에휴, 그때 왜그랬는지ㅠ-ㅠ)그래서 일단은 참았어요(제가 소심소심스ㅌㅏ일

그 다음에 걔 빼고 다같이 모였는데

애들이 다 걔를 싫어 한다는거에요, 그래서 다같이 쌩을 깠고영, 그다음에 걔가 찐따같은 애랑 노는거에요.

제 친구랑 저까지 포함해서 5명이였어용. 그래서 일단 시간이 흐르고....겨울방학이 첨차 다가오자 장기자랑,.그러니까 반에서 하는

자그마한 학예외를 했어요. 근데 갑자기 여자애가 와서 우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쌩을 다시 풀어줬습니다. 근데 그 뭐지 저희가

5명이라고 했잖아요? 그 중에서 한명 빼고(걔가 안한다고 자청) 4명이서 투애니원 캔노바디 춤을 추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여자애가

나도...끼워주면 안될까?ㅠ_ㅠ 이런 표정으러.....헐....그래서 저희는 제 친구 찡찡이가 이걸 계획한것이기 때문에

찡찡이 한테 물어보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찡찡이도 안한다하고 터프도 안한다 했습니다. 결국을 거절했죠.

그래서 욕쟁이랑 저랑 둘이서 췄습니다. 그래서 장기자ㅏ랑 끝나고 왜 안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추면 애들이 보는눈이있어

막 여자애 편만들텐데(아까 울렸던것도 저희...ㅠ) 뭐하러하냐고...저한텐 수고했다고 말했죠...하...진짜 이때일만 생각하면 끔찍합니

다. 그래서 방학이 끝나고, 갑자기 그 여자애가 찡찡이보고 맞 투더 짱 을 까자는거 였어요(점심시간에), 그래서 원래는 학교 주차장부분

에서 깔려고 했는데 남자애들이 궁금하다고 막 따라와서 여자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저와 욕쟁인 밖에서 있고 찡찡이와 스키니

는 여자애와 같이장애인(칸이 커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일단 무슨 말소리가 들리던데 갑자기 마찰음이 들리고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런데,! 이거 어떻하나, 갑자기 화장실칸 한칸에서 어떤 여선생님이....-,.- 그래서 말렸죠, 근데 찡찡이는 안싸우고 스키니만 싸운거에여

스키니는 그냥 뭐 별 반응이 없었고 여자애는 입술터지고,그리고 또 머리가 얼마나 산발이던지...하...그래서 스키니랑 찡찡이랑 여자애는

남아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쓰고 갔어요. 그 다음 우리는 돌아오는 토요일에 담임쌤이 관련된 사람 다 남으라해서 다같이 남아서

이태까지 있었던일을 다 적어보라고 하는거에요. 다 적었죠, 그 다음에 여자애가 갑자기 울었어요. 그래서 왜 울었냐 하니까

원래 싸움을 하면 눈물이 나온데여...이게 말이되나요? 진짜 아파서 운거지...ㅡㅡ

그리고 나서 여자애는 남자애랑도 깨지고 완전히 무슨 정말 찐따생활-_- ㅋ 그 다음에 또 뭐가있었지......으으...기억이 안난다..

하긴 근데 이 이야기 끄내니까 또 눈물나올려 한다, 그때 내가 왜 그런짓을 했지...하....

(이 부분이 다 5학년때 얘기!
이제부터 6학년-!)

제 친구 터프랑 저랑 같은반이됐공,또 찡찡이랑(다 예명),욕쟁이;랑은 가까운반에 있었어요.

그 다음에 스키니는 저희랑 스키니반이랑 끝반; 그래서 저희는 스키니는 별로 못만나지만 그래도 스키니빼고는 붙어다녔졍;

그리고 나서 갑자기 터프한테 그여자애(5학년 부분 참고)가 맞to the 짱을 까자는 거에요,막 제 친구도 소심소심 하지만 머리칼을 잡으면

저두 말릴 수 없다능.-_- 일단 까러갔어용(1대1로)그런데 그 교실앞이어디였지? 어쨌든 선생님이 계셨음. 그래서 애들이 막 까라까라!

그리고 그 여자애가 제 친구 억지로 안경벗기려하고, 주먹들고,,,그때-!

이런소리듣고 달려나와서 뭐하는 짓이냐고, 선생님이 애들을 다그쳤죠, 그다음에 학교끝나고 이거랑 관련된 사람 남으라는 거에요.

남았습니다. 솔까 저는 싸움에는 껴들지 않았지만 제가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애들이라 안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했는데

우리 5학년때 했던짓을 선생님께 말하니까, 선생님도 놀란표정으로 여자애가 한말이...그냥 저도 모르게 그랬어요,다신 안그러겠다고

했는데 또 해버렸어요, 그리고 그 때는 과거일이잖아요 이러는데....헐....대박 애들 다 입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떡 벌어지고,,,=_=

그 다음에 또 막 화해하라고 해서 억지로 화해하고 교실 나와서 다시 쌩을 깠어요.

그리고 나서 막 애들이 저희를 약간씩 피하기 시작했어요. 그 여자애반 애들이..그래도 뭐 신경은 안썼져.ㅋ 이런 애들만 있으면 돼니까.

그 다음으로는 제가 전학을 가서 잘 모르겠오용.. 지금은 새로운 학교에 아주 잘 적응중!ㅎㅎ

그럼 신중히 답변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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