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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지금에 큰고민..... ㅠ

저에게 있어 지금에 큰고민..... ㅠ

나라빛

제가 지금 고1인데요

친구문제인데 그 친구와는
중2때 부터 아는 사이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중2때 학급 회장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월래 친하였던 아이들과 사이가 틀어져서
그래서 한동안은 쫌 혼자 다녔죠..ㅠ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지금 문제인 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엄청 친한 베프를 먹게되었죠...

그래서 지금 현제까지 계속 친했으나
최근에 한번 그아이와 어디를 놀러갔는데.......
솔직히 예전 부터 그런것은 있었지만
은근 사람 무시하는게 있어요......
저말고도 개랑 친해본애들은 다 아는 겁니다.

정말 사람이 정도가 있어야죠..
지가 진짜 잘난지 압니다.......
그리고... 아 이번에 수학망쳤어 92점 밖에 안되..... 막 이러거나
제가 좀 허벅지가 살이있는편인데 개는 적당하거든여 꼭 제앞에와서 나 허벅이 완전 두껍지 않냐?
이러거나........ 정말 사람 건드는것도 정도가 있찌........
그래도 참았죠...
근데 그때 놀러갔을떄 제가 진짜 폭팔을했습니다..

대화 주제가...... 예를들어 책이였다고 치면....
개는 책 읽는건 좋은거야
그랬다면
저는 책읽는건 어떤면에서 않좋을수도 있어
라고 가정합니다.
이건 어디까지 예니까 그냥 넘기시구요;
그랬는데 막 절 다그치더라고요....-- 지가 선생이라도 되는냥......

솔직히 사람마다 의견차가 있는건 당연한거잖아여 --
사람의견 무시하면서 아주. 난리를 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또 짜증나는것은... 아버지가 군인이시라 그런지 제가 애국심이 좀 있걸랑요 ..
심한것 은 당연히 아니구요;;

근데 개가 일본이 좋다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비하발언을 항상해여 --
지가 우리나라를 위해 뭘 뛰어나게 했다면 말을 안합니다..
지도 뛰어난거 없으면서 맨날 한국은 쓰레기라고 하고 한번은 짜증나서 그럼 일본가서 살던가 --
이러니까 일본가려면 돈이 없어서 못간데요
친구들앞에서 돈자랑 할뗀 언제고 --

진짜 짜증나서 재가 애랑 애기도 안하고 애네반 가지도 않고
말도 잘 안걸어요. --
근데 같은 씨에인데 거기서 항상 시비를 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짜증나서 띠껍게 했거든여?
지는 항상 띠겁게 하면서 시비건거 받아친거같다
지와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나............--.........

아진짜 애랑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님들아 제가 사소한거에 친구한테 짜증나있는건가여........?

  • 갤2

    그렇쵸? ㅋㅋ 저두 한국비하하는거 너무 싫어요; ㅋㅋㅋ

  • 도란도란

    우와.. 나 그런애 진짜 싫어함.. ㅋㅋ
    그애랑 절대 놀지마세요..
    지 잘난멋에 산 애는 그렇게 살도록 놔두그요..
    그애 자꾸 한국비하하면 일본가서 살라고 하구요
    저는 진짜 일본싫거든요?? 와 진짜 그애 함 보고싶어지네요 ^^
    대체 지는 얼마나 잘났길래.. 지는 한국에 뭐를 했길래
    그따구로 말하는지 참.. ~.. 그애 그냥 놔둬요
    그러는 애들 나중에 잘 사는 애들 하나도 못봤어요 ㅎㅎ

  • 카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제친구만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 티나

    사소한것 같고는 아니죠 ~ ^-^*
    허벅지요? 님은 님대로 좋게 살면되는 거죠 !!
    저도 허벅지 살잇는데 다리 얇은것들이 옆에와선
    내 허벅지 두껍지 않아? 걱정이야... 이러면 뭐라케줍니다
    그러니깐 님도 그 친구분이 자꾸 그러면 뭐라 해주세요

  • 새밝

    감사합니다... ㅠ 후... 아무래도 님말대로 해야될듯해여 ㅋㅋ;

  • 민서

    음... 이런말하긴진짜뭐한데욧..;
    가끔가다 그런친구들많죠..
    예.깔렸습니다;;
    제친구도막 저시험60대인데 평균96되서 이번에못했다고 막투정부리는거임.. -_-^
    그래서 상큼하게 갈궈주고 그랬죠..
    그런데 맘에안든다 싶으시면 베프는말구 걍친구로 지내세요오;
    저같은경우는 그냥 넘어가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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