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도와주세요
타마
안녕하세요?저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생겼어요. 갑인데요 ...
저는 정말로 이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잘나가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 남자아이는 잘생겼고 덩치도 딱 적당하고 잘나가는 급인데.. 제가 듣기론
그 남자아이가 우리 학교 1빠, 이쁘고 잘나가고 마른 애를 좋아한데요..
그 소식이 그렇게 정확한것도 아니에요..
어쨋든 그 남자아이가 진짜로 많이 좋아요
몇 번 눈이 딱 마주친적 있는데 1번은 제가 피했구요..ㅠㅜ
한 번은 그 애가 갑자기... 눈을 반달형으로 웃음 짓더라구요
그렇게 웃는 거 못 봤는데 ㅎㅎ 그러니깐 더 끌리더라구요.
요즘에도 자주 우리반에 막 들려서 애들 자리에 앉고는 남자애들이랑 놀다가
가는데.. 갈때마다 넘 아쉬워요. 확 잡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네요.
아~ 진짜 그 남자애 어떻게 할까요? 저 이렇게 심장떨리고 생각나는 남자애 처음 봤어요.
저 이제 어떻게 하죠? 그 애 포기하면 너무 아쉬울거 같은데.
차여도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고
포기해도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은데..이제 어떻게 하죠?..
-
희라
폰번호얻어서 문자를 조금씩하다가 친해져보세요!
그래서 고백한번해보세요!!
잘돼면좋켓네요><저도 그상황임;;화이팅! -
매화
잘나가지 않는다고 고백못하는 법 있나요 ! 그럼 이 고백 방법은 어때요?
일단 문자든 편지든 ‘ 나 너 좋아했었거든? 근데 그냥 얘기 못했었어. 아 ! 이제 털어놓으니까
마음 편하다. ’ 라고 시원시원하게 털어놓는 척해보세요 ! -
게자리
말도 못하고 포기하는 것보다 뭐라도 해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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