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C에 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C.C에서 다른 정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과,
정규 4년제 대학에서 다른 정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
이 두가지를 비교 하고 싶은데요.
비유가 적절치 못할 수도 있으나 예를 들면,
A커뮤니티칼리지 2년 공부(또는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해서 시카고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과
B대학이라는 소위 중하위권 대학에서 공부하다가(이것 또한)
시카고 대학으로 편입하는 이 두 가지가 결국엔 같은 방법인가요?
아님 커뮤니티 칼리지라는 것 자체가 어떤 편입의 목적에 더 부합해서
편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특정한 어떤 이점을 주나요?
저는 처음에 C.C가 편입을 위해 거치는 일종의 매개 역할하는
대학인 줄 알았는데 이곳 저곳 살펴 보니까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더군요.
그리고특정 대학과 관련된 C.C에서 공부하면 그 관련된 대학에 들어가기가
수월해 진다거나 하는 메리트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쓰고 보니까 너무 쉬운 길만 찾아 갈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