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까요ㅠㅠ심각심각
하늘빛눈망울
저한테 2살 만은 친오빠가 잇는데
그저께 아빠한테 울면서 힘든거말하다가 오빠가 담배피는거랑 술마시는걸 말햇서요 근대 오빠비밀을 말한건 잘못이지만 1년 반동안 숨겨줫고 제 앞에서 피다가 담뱃재가 입에들어간적도잇단말이에요
오빠가 싫어서 말한게 아니고 진짜 걱정되서 말한거에요 오빠가 이제 고2인데 체대간다고 돈 다내노코 운동하다가 담배를 못끝어서 꿈도 포기를햇거든요 전 담배그런거때문애 꿈도포기하는 오빠가 불쌍하고 걱정되서 말한거에요
제가 중국에살아요 그래서 국제학교여서 초중고같이잇는대 학교에서 오빠친구들이 절 째려보고 속닥속닥거릴만큼 그렇게잘못햇나요?? 그것도 오빠가 아닌 오빠친구들한테 그런 취급당할만큼 눈치보면서 학교를 다닐만큼 잘못햇나요??ㅜㅜ죽일년된기분이에요
어떡하죠..지금 오빠랑 집에서 이야기도안하고 쳐다보지도않아요 원래 다른 남매들보다 더 친하고 재밋게놀앗는데.....
-
바름
오빠분입장에서 충분히 동생분한테 짜증날꺼같거같아요. 진심으로 사과해보시고 그래도 안받아주면 그냥동생분도 조용히있으면 알아서 풀리지않을까요? 그거같고 몇년 몇십년 가지는 않을꺼같아요 ㅎㅎ
-
심플포텐
어떡해요..?
진짜 힘내세요 자기가족은 지켜야해요 -
김예쁨
엄청말리기도하는데 주위친구들도이미 심하고 환경이바뀌질안코 저기가 노력하지안는이상 안바뀌는대 노력하지도안코 환경이 바뀌지고안아서 아빠한테 말한겅대 상황만 더 악화된거같아요ㅠ
-
세움
이거 진짜 말려야되요
안그럼 병걸릴수도있어요
진짜 방법총동원 해서도 말리세요 -
희나리
말햇는데 저한테 쌍욕하면서 막 뭐라하네요ㅜㅜ
왜 자기이야길하냐고ㅠ -
사자자리
오빠랑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나이에 벌써 안됩니다
난 진짜 오빠가 걱정되서그런거라고 말해요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 1975404 |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 트레이 | 2020-06-13 |
| 1975401 |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 알프레드 | 2020-06-13 |
| 1975398 | 등기우편관련질문 | 도손 | 2020-06-13 |
| 1975396 | 축덕녀 (2) | 라와 | 2020-06-13 |
| 1975392 | 남자친구가 (8) | 큰꽃늘 | 2020-06-12 |
| 1975391 | pmp추천받아요 | 스릉흔드 | 2020-06-12 |
| 1975386 |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 가막새 | 2020-06-12 |
| 1975381 |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 뽀그리 | 2020-06-12 |
| 1975358 | 고민있어요 ! ㅠ | 놀리기 | 2020-06-10 |
| 1975355 |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 미련곰팅이 | 2020-06-10 |
| 1975271 |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 쥬디시어스 | 2020-06-05 |
| 1975268 | 우암 | 보단 | 2020-06-04 |
| 1754802 | 무나떠하나할까요? (2) | 핑크빛입술 | 2013-12-29 |
| 1754791 |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 보슬 | 2013-12-29 |
| 1754767 | 연애하고싶네요.. (4) | 제나 | 2013-12-29 |
| 1754754 |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 자올 | 2013-12-29 |
| 1754724 |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 진나 | 2013-12-29 |
| 1754709 |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 보나 | 2013-12-29 |
| 1754626 |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 비사벌 | 2013-12-29 |
| 1754620 |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 벛꽃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