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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웃기는글좀쓸게요 ㅎㅎ

제가 웃기는글좀쓸게요 ㅎㅎ

진샘

전 학원을 다녀요
거기엔 저랑같은 중학생인 남자애(@로 칠게요)가
있어요
그앤 제가 일학년초반에 적응도 못해서 혼자다니는걸
알고 저희반에와서 저를 괴롭혔어요
학원에서는 다른학교인애들이 많아서 잘놀았는데..
@는 제가 학교에서찐따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애들은 같이
놀아주더라고요 ㅎㅎ

암튼 전 그정도가 장난이라고 여겼어요 @는학원에 친구를데려왔어요 (@친구는 #이라고칩시다!)
@,#는 저를 더욱 괴롭히더라구요 말로요
웃기죠 ㅎㅎ 말로해서 겉으론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집에와선매일울고..

학원의자아래다 침뱉고 쓰레1기 취급하고 ㅋㅋ
이건 장난이아닌거 맞죠...
요즘은 그래도 별로 안그러는데..
@가 공부를 잘한다는게 고민이네요
그딴놈이.. 의사가 되는게 말이되요?
사람무시하고죽고싶게만드는그런놈이의사가꿈이라니걔때문에
죽고싶었고 울었는데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당당하게굴고!

불쌍하다,더럽다,역겹다 라는말이 익숙해졌는데..
너무 서러워요 그냥 그렇다도요 ㅎ
많은일있는데 글을 못쓰겠어요 죄송해요 ㅎㅎ

  • 율아

    GA새끼네요ㅋㅋㅋㅋㅋㅋ학원끊으시는게정신건강에덜해로우실듯해욥

  • 휘율

    차가운 현실이네요 정말...휴...

  • 미라

    공부만잘하면 다되나봐요..

  • 창민

    힘내세요!!ㅠ 그런 나쁜앤 의사는 커녕 뭐도 안될듯 싶네요...사람이 착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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