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마전에 사업자 등록증 냈는데 그런거 안줬는데..그냥 주민등록증 하나들고갔습니다 ㅋㅋ 바루 발급해주던데요...

주민등록상에 같이 올라왔다면 식구라는 즉 같이 기거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임대차계약서 같은거 필요없는데
임대차계약이란거 말그대로 거기 실제로 사용할 권리가 있냐라는 증거인데
내집에 내가 살고 뭔가를 할 권리는 당근 있는거니까요?
제조나 다른 허가사항이 따르는 사업이 아니라면 사실 등기부등본도 필요없어요^^
집이 가족소유가 아닌 세라면 모를까요?^^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몇번 왔다갔다했어요ㅜㅜ어리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뭐좀 물어볼라 그러면 옆에 사람까지 비웃더라고요....ㅜㅜ 좋은 답변 갑사합니다.덕분에 수월해 졌어요. 월욜에 임대차계약서 써서 다시 가봐야겠어요^^

전 사업자등록 내는데 20여일 걸렸습니다. 세무서만 4번왔다갔다....세무서 웃기는 곳입니다. 우리가 번만큼 세금을 내겠다는데 환영은 못할망정 막판은 싸우고 사업자 나왔습니다. 이거 안된다해서 고쳐오면 또 뭐가 걸린다 하고..그렇게 세번을.... 자가용으로 왕복 1시간의 거리를......결국은 애인집을 제앞으로 계약서쓰고 가지고 갔더니 호적이랑 다르다고 전입신고하라고 등등 질질끌더라구요. 그래서 장난하냐 했더니 그제야 일단 사업자 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집주인이 아버지인 집에서 쇼핑몰을 운영하시는거라면 임대차계약서...즉 집문서랑 아버지가 본인에게 집을 사업장으로 써도 괜찮다는 간단한 문서에 도장 하나 찍으셔서 가져가시면 해 줍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