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5세 남아를 두고 있어요..

이곳에서 다양한 책정보를 얻고는 있지만 경제적 압박으로

많이 구입은 못해주고 있는 처지랍니다..

오늘은 통큰인물이야기랑 창작이 하나도 없어서 우르르쾅쾅 말씀드렸더니

모르시는거에요..엥??? 모지 이건...출판사를 알려드렸더니 저렴하게 구해는 줄 수 있지만

계속 다른걸 권하시기에 그래도 나보단 책을 많이 접해보셨으니 넘 장삿속은 아닐테다믿고(믿고싶어요..ㅠ.ㅠ)

교원 월픽을 자꾸 권하시더라구요..결국 월픽1.2차(2002) 구입했네요..

수학동화랑 전통도 물어봤더니 수학동화는 지금 수똑똑 들여도 금방 업글시켜줘야하니 그냥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자애들이 수학엔 어려움이 없으니 내년말에 개념씨 들여주면 좋을거라고..

전통도 솔거나라 봤는데 좀 쉬운듯하고 톨스전통은 봤는데 아직 흥미 없어할것 같아서 안들였어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책들 보면 분야가 나눠져 있잖아요..(지혜와 재치,사회성, 성장등등)

글구 책읽고 나서 다시한번 책내용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맨뒤에 수록이 되있구한데

월픽은 그런건 없더라구요..

월픽 언능보고 처분해서 요즘 많이 말씀하시는 큰생각동화나 탈무드 요런것 사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두고 추가로 더 들여줘야 하는건지(그냥두면좋겠지만요)아이반응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오늘 4권 읽은게 다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