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음.. 우선 전 중1인 여학생입니다.. 뭐 여자분밖에 없어서 중1이라고 끝내도 되겠죠오..?
아아! 제가 궁금한 스토리를 이제부터 적어볼게요ㅠ▽ㅠ

많이 깁니다..ㅠㅠ 궁금증이 장난이 아닌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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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아이는 저랑 같은반이 아니구요~ 걘 1반, 전 젤 끝반입니다..~ 몇반인지는 비밀로 할게요..ㅋ
여튼 걔하고 전 같은건물이구요~ 걘 1층, 전 2층입니다..
그런데 걔가 2학기 때 전확을 왔나봐요..;ㅂ; 그런데 걔가 제가 나왔던 초등학교 다녔던것 같애요..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얼굴..ㅇ,ㅇ 아닌가..? 음음 여튼 많이본 얼굴이었어요..
걘 지금 제 이름 아는 것 같든데..ㅋㅋ 전 걔이름 압니다..ㅇ,ㅇ
아아 잡담 치우고.. 여튼 맨날 안보이던 앤데 걔 친구가 저희반에 아는애가 있어요..
그런데 맨날 걔가 우리반에 오거등요..-_-^ 그런데 어느날 왠 모르는 애가 같이 오는거에요..
그 애가 제가 위에서 말한 걔랍니다..~쨌든 그 처음 저희반에 그 친구라는 놈이랑 왔는데..
그 때 제가 음악실에 친구들하고 갈려고 나왔는데.. 제가 젤 앞에 있어서 친구들하고 이야기 할려면서
갈려고 전 뒤로 돌아서 뒤로걷기?를 해서 가고 있었답니다.. 근데 걔하고 저하고 눈이 마주친거에요..
그러면서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듯한 제스쳐를.. 걔가 저를 알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알것 같기도 하고 막 그런데..
음음 그 때부터 매일 저희반에 오더라구요..?그 친구놈이랑 올 때도 있고 다른애랑 올때도 있었는데..
그 때부터 쉬는 시간에 무의식적으로고개를 돌리다 보면 걔랑 눈이 마주칠 때가 진짜 많더라구요..
가끔은 집에 갈 때1층에 내려가면 걔가 화장실 근처에 있을 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 때도 계속 보는 것 같았거등요..ㅠ▽ㅠ
그럴 때마다 항상 쳐다보더니 화장실로 쏘옥 들어갑니다..ㅋㅋ
근데 걔랑 저랑은 아무말도 안해봤어요..ㅋㅋ 그 처음에 친구놈이라는 애랑은 해봤었는데..
여튼 그 이후로 부터 저희반에 되게 자주오더라구요..? 되게 눈도 많이 마주치고..
계속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가끔은 저 쪽보면서 씨익하고 웃더라구요..? 와 진짜 거슬려요..ㅠㅠ
계속 눈 마주치고.. 어느날은 제가 체육할려고 뒷문으로 나가는데 걔가 저희반 뒷문에 진짜
가까이 있더라구요..? 그 때도 제가 복도 중간까지 뒤로걷기로 갔었는데 계속 저희쪽 보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1반에 저랑 이름이 성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친구가 있답니다..
그 반하고 화요일마다 과학하고 음악시간이 같거든요.. 샘은 다르구..! 과학샘이 두명인데..
시간이 4시간으로 두시간씩 샘이 나눠져 있어요.. 근데 그 날은 샘이 올 때까지 과학실 못들어가는
샘 날이거등요..? 그래서 복도에서 그 1반친구하고 막 노는데 걔가 올라오잖아요..
그럴 때마다 저희반쪽을 스캔하고 갑니다..ㅋㅋ
아아! 빼빼로데이때요.. 역시 저희반에 왔습니다.. 그 처음 친구놈하고 두번째 친구하고
최근 나타난 다른 애랑 왔더라구요..ㅋㅋ 제가 앞문앞에서 친구들하고 빼빼로를 쳐묵쳐묵하고 있었는데..
첫번째 친구놈이 막 달라고 해서 줬거등요..? 제 자리가 앞문하고 젤 가까운자리인데..
걔가 저 먹는거 계속 봄..ㅋㅋ 본지 안본지 모르겠는데 계속 봤던거 가틈..ㅠㅠ 와 진짜 먹는데
부담스러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근데 걔가 2학기 때 전학왔는게 인기 꽤 많더라구요..?
오늘 고백 10명 가까이 받았는데 다 찼대요..ㅋㅋ(친구가 말해줌ㅋㅋ) 여튼 그리고 빼빼로 다 먹고
음악시간이라서.. 가는데 제가 이번엔 젤 뒤에서 친구하고 어깨동무하고 가는데..
제가 키가 작은건 아닌데.. 그냥 보통..?아.. 작은쪽에가까운듯.. 155..
그런데 그 어깨동무 친구가 163?정도 될려나? 한 160?정도 되는데 여튼 그래서
제가 까치발하면서 어개동무하고 복도 끝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역시
무의식적으로 뒤돌아 봤는데.. 걔가 또 저희쪽보면서 씨익 웃고 있음..
아아 그리고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한테 이야기 해준다고 복도 에 나와서 이야기 하고 있었거등요..
그런데 걔하고 걔 친구하고 저희 앞에서 막 이야기 하면서 저 쳐다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피했습니다..ㅠ▽ㅠ 악 진짜 말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어요..ㅋㅋ

여기까지입니다.. 진짜 길죠...?ㅠ▽ㅠ 아 진짜 걔가 저 아는 걸까요..?
초딩 때 같은반도 한번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근데 같은초 다녔던듯..? 그리고 걔가 전학을 갔나..-_-
여튼 가끔 거슬리고 그럴 때가 있어요.. 걔가 왜 그러는거에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 많은데 왜 하필.. 저냐구요..-_-^ 아아아 진짜 걔가 왜그러는지 알려주세요...
으으으으 진짜 갑자기 모르는애가 저희반에 맨날 오고 거의 매일 눈 마주치고 웃어주니까 소름이 돋음..
진짜 말걸어 보고 싶어요..ㅋㅋ 소름 돋게 왜 그러냐구..;ㅂ;